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남산동) : 옛 유스티노 신학교
작성자 : ocatholic 조회수 : 159

1914년 10월 1일에 개교한 교구 최초의 신학교이며, 현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출발점이 된 건물이다. 드망즈 주교가 신학교 설립을 위해 세계각지에 원조를 구하였을 때 상하이에 거주하는 익명의 신자가 유스티노 성인을 주보로 모시는 조건으로 거액을 희사하였으므로, 주보성인의 이름을 따서 ‘성유스티노신학교’가 되었다. 1945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되기까지 67명의 사제를 배출하였으며, 1991년부터는 대구관구 대신학원이 이곳으로 옮겨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