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연동성당,새로나 성경대학 개강
작성자 : ocatholic 조회수 : 3663



▲ 2011년 3월 4일 새로나 성경대학 개강미사를 마친 광주대교구 연동본당 신자들이 성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대교구 목포 연동본당(주임 오요안 신부) 어르신 신자들의 성경공부 열기가 뜨겁다. 본당이 이달 초 노인사목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강한 '새로나 성경대학'에 60살 이상 신자들이 무려 126명이나 입학했다.

2011년 3월 4일(금) 10:00 개강미사에서 "신나는 성경 공부를 통해 더욱 활기있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서한 어르신 신자들은 앞으로 4년 동안 매주 금요일 성당에 모여 윤일마(성 바오로 딸 수녀회) 수녀 강의를 듣는다. 강의 후에는 8개 반으로 나뉘어 성경 봉사자 지도 아래 나눔과 과제 등을 함께 한다.

연동본당은 젊은 신자들이 점차 신도시로 이사하면서 어르신 신자 비율이 늘어나자 60살 이상 신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성경대학을 개설했다. 또 지난해 새 성전을 건립해 외적 성장을 이룬 것에 감사하며 신자들 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오요안 주임신부는 개강미사에서 "새로나 성경대학이 어르신 신자들에게 공동체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면서 "하느님 말씀이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행복하고 즐거운 황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신문 2010년 3월 27일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