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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5일 :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조회수 | 2,417
작성일 | 05.01.25
1920년 1월25일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파리의 한 자선병원에서 작고했다. 36세였다. 리보르노의 유대계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난 모딜리아니는 일찌감치 가업을 걷어차고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미술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뒤 1906년 파리로 가 정착했다.

처음에는 몽마르트르에서, 뒤에는 몽파르나스에서 보낸 14년의 세월 동안 그는 결핵,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에 휘둘리면서도 작품 활동에 정진해 회화와 조각 분야에서 걸출한 작품들을 남겼다.

모딜리아니가 몽파르나스에서 그린 그림들은 힘찬 선과 섬세한 색조에서 그가 영향을 받은 세잔이나 피카소의 걸작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모딜리아니는, 너무 일찍 죽은 탓도 있겠지만, 생전에 거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당대 파리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주정뱅이 예술가였을 뿐이다. 가업을 잇지 않은 대가가 혹독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가업을 이었다면, 오늘날 모딜리아니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미술사적으로 모딜리아니는 이른바 에콜드파리의 일원이었다. 파리파(派)라는 뜻의 에콜드파리는 양차 세계대전 사이에 파리에서 활동했던 유대계 외국인 화가들을 가리킨다. 러시아 출신의 샤갈, 불가리아 출신의 파스킨, 우크라이나 출신의 민싱, 리투아니아 출신의 수틴, 폴란드 출신의 키슬링과 고틀리브 같은 이들이 에콜드파리 작가였다.

그러니까 에콜드파리는 세대적ㆍ인종적ㆍ공간적 조건의 공유를 암시하는 말일 뿐, 어떤 동질적 예술이념을 전제한 말은 아니다.

그러나 다양한 나라 출신의 이 예술가들은 제 출신지의 예술 전통에서 이탈하지 않은 채 현대인의 고독과 불안을 그리며 다양한 개인주의 예술을 확립했고, 그럼으로써 파리를 진정한 국제 예술도시로 만들었다. 어찌 보면 파리는 외국인들의 힘을 빌어 영혼의 속살을 얻은 도시다. ▶ 한국일보 고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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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회 동계올림픽 개막

알프스 고원의 푸른 목초지, 몽블랑의 수많은 침봉과 빙하, 구름 위로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케이블카의 최첨단 기술…. 프랑스 동남부의 소도시 샤모니(해발 1038m) 사람들은 1922년 수려한 몽블랑 전경을 볼 수 있는 이 도시의 이름을 아예 ‘샤모니 몽블랑’으로 바꿨다.

샤모니는 1924년 1월 25일 제1회 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다시 부상했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의 탄생은 순탄치 않았다.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 남작이 올림픽 경기에 겨울 스포츠의 합류를 지지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다 1924년 제8회 파리 하계올림픽을 유치한 프랑스가 동계 경기를 프로그램에 넣을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 제안은 별도의 국제동계스포츠대회를 주도해 온 동계스포츠 강국 스칸디나비아 제국(諸國)의 반대에 부닥쳤다. 결국 1922년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1924년에 샤모니에서 시험적으로 동계 대회를 열고 결과가 좋으면 동계올림픽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샤모니는 보잘것없는 한촌이었지만 이장(里長)들이 나서서 북유럽의 선진 경기장 시설을 조사하는 등 나름대로 열성을 기울여 대회를 성공시켰다. 결국 1925년 열린 IOC 총회는 샤모니 대회를 첫 동계올림픽으로 추인했다.

샤모니 동계올림픽은 예상대로 북유럽 국가 선수들이 휩쓸었다. 핀란드의 클라스 쇤베르크는 스피드스케이팅 부문 5개 종목에서 5개의 메달(금 3, 은 1, 동메달 1개)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국제무대에 처음 얼굴을 내민 노르웨이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냐 헤니는 1928년 생모리츠 대회부터 3연속 올림픽 금메달, 10번의 세계 챔피언을 기록했고 이후 아이스쇼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할리우드로 건너가 ‘은령의 세레나데’(1941년), ‘빙상의 꽃’(1943년)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샤모니에서 출발한 동계올림픽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아 내달 10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다. ‘쿨러닝’(겨울이 없는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선수들의 도전기), ‘아폴로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 등 크고 작은 화제가 끊이지 않았던 지구촌의 겨울 스포츠 축제에서 또 어떤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 동아일보 2006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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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년 김사집(프란치스코 1744?~1802)이 청주에서 옥사했다.

김사집은 충청도 덕산 비방고지 양반 집안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살았다. 어려서부터 과거에 목표를 두고 공부했으나 천주교를 알게 되자 곧 입교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시작했고 교회서적을 베껴 나눠주며 무지한 교우들과 외교인을 모아 교리를 가르쳤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체포돼 갖은 형벌과 고문을 받았으나 이겨냈고 1802년 1월(음 1801년 12월) 해미 진영에서 청주병영으로 이송된 뒤 사형선고를 받아 얼마 후인 이날 청주 장터에서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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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 새 교회법이 공포됐다.

교회법은 교회가 규정한 순수한 교회 제정법뿐 아니라 자연법과 하느님이 성서나 성전에 계시하신 신제정법을 포함하고 있다. 시대가 변천함에 따라 교회법도 새로운 변혁을 필요로 하게 됐다. 요한 23세가 1959년 교회법 개편 의사를 발표한 뒤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개최와 그 정신에 입각한 바오로 6세의 점진적 개혁이 결실을 맺어 1983년 요한 바오로 2세가 새 교회법전을 공포했다. 총 1752조에 달하는 새 교회법전은 외적 구성에 있어서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에 따라 하느님 백성 구원을 위한 고유한 법으로서의 특성을 드러내도록 구성하고 있으나 전보다는 좀 더 법규범에 따른 간소한 법전이 되도록 시도하고 있다. 새 법전은 대림 첫 주일(1983년 11월27일)부터 전 세계 가톨릭 교인들에게 법적효력을 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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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1월31일 : 러시아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    05.02.03 2937
30   01월30일 : 1948 인도의 간디 극우파 청년에게 암살 당함    05.02.03 2067
29   01월29일 : 스페인 소설가 비센테 블라스코이바녜스    05.01.29 2411
28   01월28일 : 잉글랜드 항해가 프랜시스 드레이크  [1]   05.01.29 2323
27   01월27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럴    05.01.26 2303
26   01월26일 : 인류학자 겸 언어학자 에드워드 서피어  [1]   05.01.26 2326
  01월25일 :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3]   05.01.25 2417
24   01월24일 : 로마제국 제3대 황제 칼리굴라  [1]   05.01.25 2789
23   01월23일 : 1968 북한, 미국의 정보 수집함 푸에블로 호 원산...  [2]   05.01.25 2227
22   01월22일 : 독일 극작가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2]   05.01.25 2675
21   01월21일 : 오스트리아 극작가 프란츠 그릴파르처  [3]   05.01.25 2610
20   01월20일 : 24절기의 마지막 절후(節候)인 대한(大寒)    05.01.25 2322
19   01월19일 : 인도의 구루 바그완 슈리 라즈니슈    05.01.25 2334
18   01월18일 : 프랑스 갈리마르출판사의 창업자 가스통 갈리마르  [1]   05.01.25 2458
17   01월17일 : 스페인 극작가 페드로 칼데론 델라 바르카    05.01.25 2265
16   01월16일 : 1992년 김우중 대우 회장 북한 방문  [1]   05.01.25 2011
15   01월15일 : 런던시 블룸스버리에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  [2]   05.01.25 2628
14   01월14일 : 미국 소설가 존 로드리고 더스패서스    05.01.25 2014
13   01월13일 : 프랑스 문필가 샤를 페로  [2]   05.01.14 2677
12   01월12일 : 니콜라이 빅토로비치 포드고르니    05.01.14 2107
11   01월11일 : 이탈리아 화가 파르미자니노    05.01.14 2398
10   01월10일 : 러시아 농민반란군 지도자 예멜리안 이바노비치 푸가초...  [2]   05.01.14 2359
9   01월09일 : 1890년 체코의 극작가 카를 차펙 태어남  [2]   05.01.14 2459
8   01월08일 : 반민족행위 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05.01.14 2292
7   01월07일 : 잉글랜드 왕 헨리8세의 첫 부인이었던 캐서린  [2]   05.01.14 2836
6   01월06일 : 문필가 겸 화가 칼릴 지브란  [1]   05.01.14 2250
5   01월05일 : 프랑스 국왕 앙리2세의 비(妃) 카트린드메디시스  [1]   05.01.14 2695
4   01월04일 : 프랑스 경제학자 레옹 발라  [1]   05.01.14 2685
3   01월03일 : 독일 언어학자 콘라트 두덴이  [2]   05.01.03 2623
2   01월02일 : 1982년 중고교 두발-교복 자율화    05.01.03 2614
1   01월01일 : 謹賀乙酉  [5]   05.01.03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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