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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원계획의 실현 단계
조회수 | 774
작성일 | 11.01.26
다. 구원계획의 실현 단계

교회에 관한 아버지의 결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실현된다.
세상이 생길 때부터 이미 상징(praefigurata)으로 암시되었고 참15),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와 구약을 통해 놀랍게 준비되고(9조 참조)
마지막 시대에 그리스도에 의해 설립되고,
성령이 부어짐으로써 명시되고(3.4.5조 참조)
세말에 영광스러이 완성될 것이다.(2조 참조).
그리하여 "그때에는 거룩한 교부들의 기록대로 아담이래 모든 의인들이 '의인 아벨로부터 마지막 뽑힌 사람까지' 보편적 교회 안에서 성부 앞에 모이게 될 것이다"(2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느님의 구원역사를 <교리의 길잡이>(Liber de catechizandis rudibus)에서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성경은 하느님이 맨 처음에 천지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했을 때, '6월간 일하시고, 7일째 날에 쉬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틀림없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만드실 수도 있었다....그때 하느님이 휴식을 필요로 할 만큼 피곤하셨다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하고 있는 것은 이 세상의 여섯 시대 뒤에 올 일곱 번째 날에 해당하는 제7의 시대에, 하느님이 당신의 성자 안에서 쉬시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것이다....사람은 죄를 범하여 타락하고 주님의 신성 안에 가졌던 안식을 잃었으나, 그것을 주님의 인성에 의해 되돌려 받는다. 그 때문에 때가 찼을 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여자의 몸에서 태어나셨다. 그분은 이 일이 일어나게끔 정해진 적당한 때를 알고 계셨다...옛날의 성인들은 성령의 계시에 의해 이 장래에 오실 분을 알고 예언했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리스도가 장래에 오실 것을 믿고 구원되었다. 그것은 우리가 그분이 이미 오셨다는 것을 믿고 구원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이 독생성자는 또 우리와 똑같은 비천한 죽을 육체를 입고, 죄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죄인을 위해 죽으셨다. 이 숭고한 신비는 이미 세상의 시작부터 예표되고 계속 예고되어 왔었다." 참16)

제1의 시대는 인류의 기원, 즉 최초에 창조된 인간 아담에서부터 홍수 때에 방주를 만든 노아까지의 시대이다.

하느님의 그의 영광을 위해 우주와 우주를 다스릴 협조자로서의 인간을 만드셨는데(창세 1-2 참조), 인간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거절했다.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이기적이 된 인간은 죄에서 죄에로 자신을 죄 중에 굳혀가고 있었다. 그리하여 하느님은 홍수로써 세상을 정화하기로 결정하셨다. 하느님은 오직 한 사람의 의인과 그 가족을 방주로써 구원하셨다. 이 방주는 장래 교회의 한 예표이다.

제2의 시대는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시대이다.

인간은 홍수 이후에도 또 죄의 생활에 빠져 들어갔으나, 하느님은 그 비참한 상태를 새로운 구원의 단계로 만드셨다.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통해서 인류를 하나의 민족으로 모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아브라함은 그 신앙을 본받는 모든 백성의 아버지로 불리었는데, 그 육체에서 난 자손 편에서 볼 때 유다인이란 장차 생겨날 백성의 아버지였다. 이 백성은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믿게 될 때까지 지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참 하느님을 예배한 유일한 민족이고, 구세주 그리스도가 육체를 받은 것도 이 민족에서였다. 이렇게 아브라함에서 난 민족은 장래의 교회를 준비했다.

제3의 시대는 아브라함에서 다윗 왕까지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나와 약속의 땅에 정주한다. 하느님은 모세를 불러 노예살이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과월로서 - 교회라는 하느님의 백성을 표시하고 실현하는 성체의 전형 - 또 홍해의 기적 - 교회에 들어오는 데 필요한 세례의 전형 - 으로서 이집트에서 구출하고, 시나이산의 계약으로써 하느님의 백성으로 삼을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 너희가 나의 말을 듣고 내가 세워 준 계약을 지킨다면, 너희야말로 뭇민족 가운데서 내 것이 되리라. 온 세계가 나의 것이 아니냐? 너희야말로 사제의 직책을 맡은 내 나라, 거룩한 내 백성이 되리라"(출애 19, 5-6). 베드로는 이 말씀이 신약의 교회 안에서 실현되었음을 증언하고 있다(1베드 2, 9-10). 또 다윗에 의한 왕국이 교회의 전형이었다는 것은 구세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불린 것에서도 알 수 있다(루가 1, 32 ; 마태 1, 1 ; 22, 42-45 참조).

제4의 시대는 다윗에서 하느님 백성이 바빌론에 이주한 귀양살이까지의 시대이다.

하느님 백성은 왕들 아래서 지상의 영화에 빠져 하느님의 뜻에 무관심하고, 특히 솔로몬 통치의 폐막과 동시에 우상숭배가 성행하게 되었다. 하느님은 그 왕국을 둘로 갈라 이 죄를 벌했다(1 열왕 11장 이하 참조). 그리하여 북쪽 왕국은 그들에게 파견된 엘리아, 엘리세오, 아모스, 호세아 등 예언자의 말에 따르지 않았으며 마침내 앗시라아 왕 샬마네셀에게 멸망당했다(2열왕 17장 참조). 유다 왕국에는 이사야, 미가, 예레미아 예언자가 파견되었다. 이 왕국도 불순종함으로써 느브갓네살의 치하에서 두 차례에 걸쳐 귀양살이 신세가 되어 바빌론으로 끌려갔고, 약속의 땅은 적의 손에 넘어갔다. 그러나 이때에도 하느님은 그 백성을 완전히 버리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깊은 배려와 더욱더 많은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었다(호세아서 참조). 하느님의 모든 약속은 하느님에게 충실했던 '남은 자'안에서 실현된다(1열왕 19, 16-17 ; 이사 1, 9 ; 4, 3 ; 6, 13 ; 10, 20-22 ; 17, 4-6 ; 28, 5 ; 37, 31-32 참조). 에제키엘에 의하면 그들은 미래의 새로운 이스라엘의 싹이다(37, 12). 하느님은 그들에게 새로운 성령을 부어준다(11, 19) 그들의 마음을 바꾸고(6, 9 ; 11, 19 ; 39, 26), 그들로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11, 20 ; 14, 11 ; 16, 60-62 ; 20, 37 ; 34,, 25 ; 37, 26 ; 36, 28). 그리하여 이 '남은 자'는 교회의 첫 시작이고 기초인 사도들 안에서 실현된다(루가 12, 32 ; 13, 22-30) ; 마태 12, 14 참조).참17)

제5의 시대는 바빌론의 귀양살이에서 그리스도의 도래까지이다.

백성들이 거듭 당신을 배반해도 하느님은 결코 변함이 없이 자기의 계약에 충실하고, 약속을 지키도록 예언자들을 통해 회심을 촉구한다(에제키엘서 ; 이사 40-60장, 즈가리야서 참조). 실제로 그들은 바빌론에서 고향에 돌아와 제관이나 율법학자의 지도하에서 성전을 중심으로 하느님 백성의 중흥에 발 벗고 나설 수 있었다. 물론 그때도 이스라엘은 페르시아, 희랍,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이들의 지배는 그들에게 용기를 잃게 하기는커녕 도리어 예언자들이 말한 미래의 때를 더욱 강하게 동경하게 하였다(이사 56장 ; 시편 87, 요나서 참조).

제6의 시대는 그리스도의 도래에서 시작되고 있다.

즉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와 구약을 통하여 놀랍게도 준비되었던"(2조) 교회는 제6의 때 "마지막 시대에 창립되어, 성령이 오시므로써 드러났다"(2조). 이 제6의 시대는 헌장 제3-5조에서 설명된다.

제7의 시대는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는 '안식'의 때로서 종말의 때이다.

교회는 "세말에 영광스러이 완성될 것이다. 그때에는 거룩한 교부들의 기록대로 아담 이래의 모든 의인들이 '의인 아벨로부터 마지막으로 뽑힌 사람까지' 보편적 교회 안에서 성부 앞에 모이게 될 것이다"(2조, 7조 참조).참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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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15) 구약에서의 교회의 예형에 대해서는 제6조의 전반과 특히 주 57 참조.

참16) 성 아우구스티누스, Liber de catechizandis rudibus, c. 17, n. 28 ; PL 40, 331-332.

참17) A. Feuillet, "Le Regne de Dieu et la personne de Jesus d'apres les evangiles synoptiques", in Introduction a la Bible, t. II, pp. 804-807 참조

참18) 구약에서의 교회의 준비에 대해서는, S. Augustinus, op. cit., 17-24 ; PL 40, 330-342; Grands Themes bibliques, Paris 1958 ; R. Hasseveldt, Le Mystere de l'Eglise, Paris 1955 ; Paul de Surgy, Les grands etapes au Myste deu Salut, Paris 195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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