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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희망합니다!
조회수 | 2,676
작성일 | 09.04.11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오늘 그리스도교 신앙인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하며 우리도 언젠가는 그 부활에 동참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매년 부활미사를 봉헌하면서 강론 때 마다 부활에 대한 표상을 여러 형태의 예화로 설명을 했습니다. 누에가 번데기에서 나비로 변화되는 과정, 마치 생명이 없는 것 같은 계란 속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이야기, 물속 잠자리 유충이 잠자리가 되는 과정 등등. 이외에도 많은 예화를 통해 부활의 표상이 이와 비슷하지 않겠냐며 신자들에게 이해를 유도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저의 이 어눌한 설명과 예화가 과연 부활을 제대로 표현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봅니다. 부활이 어떻게 부족한 인간의 언어로 설명되어 지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온갖 신학을 동원한 부활의 강의, 설명이 아니라 그 부활을 내가 어떻게 믿고 받아들이는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신앙인들은 죽고 나서 부활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부활이 있다고 믿고 삽니다. 부활이 있다고 믿고 사는 것과 부활이 없고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삶의 모습은 많이 다를 것입니다. 부활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이 끝이기 때문에 이 세상의 삶이 지나가는 것이 몹시 두렵고 하루하루가 아깝습니다. 그리고 늙어가는 것, 내 몸이 아파오는 것 등 인간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싫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참함 때문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생명까지 포기하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부활을 믿고 사는 신앙인에게는 죽음이 죽임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의 옮아갊이기 때문에 고통도 받아들일 수 있고 죽음조차도 초연히 희망을 가지고 받아들 일수 있습니다. 결국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인 부활은 단지 죽어서 가는 저 세상의 파라다이스가 아니라 지금 이 세상에 살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현재의 삶입니다.

부산교구 선교사목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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