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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27] 묵주기도
조회수 | 562
작성일 | 16.01.23
▥ 묵주기도

묵주기도 성월의 첫 주간, 우리는 수요일에 묵주기도의 동정 마리아 축일을 지내며, “묵주의 기도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가장 큰 지름길입니다”라고 말한 엣센의 “카르토이서” 수도회의 아돌프의 묵주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주 순박하고 선한 어떤 사람이 매일같이 성모님의 성화 앞에 바치기 위해 계절에 따라 장미나 들꽃, 파란 나뭇가지 등으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동정 마리아께서는 이 사람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된 사랑을 보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그를 축복해 주시고 어느 수도원의 평수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수도원에 있으면서 순종을 너무나 잘하였고 따라서 그 수사에게 너무나 많은 일들이 맡겨졌습니다. 그래서 수사는 성모님께 꽃다발을 만들어 바칠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마음이 늘 괴로웠고 그는 그 수도원을 나올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한 수사신부님이 그의 고충을 알아차리고 그 수사에게 꽃다발 대신에 매일 성모송을 50번을 바치라는 좋은 충고를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지금까지 바쳐온 모든 장미꽃다발보다 성모님께서는 더 좋아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사는 이 충고를 받아들여 그날 이후 그렇게 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시내에 가게 되었는데 말을 타고 어느 한 숲을 지나가야 했습니다. 한 쉼터에 이르러 말을 나무에 매어놓고, 꿇어앉아 성모송을 바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에 숲속에 있던 도적들이 말과 돈을 빼앗으려고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도적들은 이 수사에게 오는 동안 그 수사 옆에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여인은 이 수사의 입으로부터 장미 꽃송이를 차례차례 받아내어 꽃다발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꽃다발이 완성되자 그 꽃다발을 자신의 목에 걸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도적들은 깜짝 놀라 수사에게로 달려가 그가 무엇을 했으며 옆에 서 있던 아름다운 여인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수사는 “내 옆에는 여인이 없습니다. 나는 여왕이신 성모님께 한 다발의 장미 꽃다발 대신에 지금까지 내가 해 오던 대로 성모송 50번을 바쳤을 뿐입니다. 나는 그 이상 더 아는 것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도적들은 자기들이 본 것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도적들과 수사는 그 여인이 공경하올 하느님의 어머니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그렇게 은밀히 드리는 묵주기도도 받아들이신다는 사실에 수사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리고 여왕이신 성모님께서 50번의 성모송으로 영적 꽃다발을 만들어 드리는 것을 다른 많은 선한 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권했습니다.

약 1300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이 이야기에 엣센의 “아돌프”는 두 문장을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묵주기도가 전해졌음을 우리는 알 수 있고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으로 인해 도적들이 은총의 어머니를 보았으며, 따라서 자기들의 삶을 개선하였으리라 생각한다.” 묵주기도 성월을 맞이하여 우리들도 성모님께 아름다운 장미의 꽃다발을 드리며 우리들의 성화와 우리 가정 그리고 우리 공동체의 성화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 대전교구 민병섭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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