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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신심
조회수 | 4,508
작성일 | 06.07.09
1. 루가 복음서-현대

마리아의 성심에 대한 신심은 복음서에 근거한 것이다. 복음사가 성루가는 다음의 두 경우를 특히 강조하였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깊이 마음 속에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2,19). "그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였다"(2,51).

"마음에 가득찬 것이 입으로 나오는 법이다"(마태12,34). 그러므로 마니피캇은 마리아의 겸손하고도 당당한 마음이 그 얼마만한 사랑으로 풍성한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하겠다.

"마리아의 성심은 하느님께 찬미노래 부른다. 그러나 그 노래는 한 영혼의 고독한 이야기를 쏟아내는게 아니라 하느님의 모든 백성을 위한 구원의 역사를 노래한 것이다... 마리아의 성심은 야훼의 가난한 이의 해방을 노래한다. 마리아 안에 하느님의 모든 걸인들이 영광과 자비의 주를 환호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회적 차원에서 보면, 마니피캇은 신약의 전례와 크리스챤 신심에서 부르는 자발적인 감사가이다"(L. 다이쓰).

성 안셀모(+1109), 에아드멜(+1141), 성 베르나르도(+1153) 그리고 성 빅톨의 후고(+1140)와 더불어 성모 신심은 진정하고 고유한 공경으로 꽃을 피웠다. 또한 이 공경은 학케보른의 성녀 마틸다(1241-1298), 성녀 제르뚜르다(대)(1252-1302) 그리고 스웨덴의 성녀브릿다(1303-1373)의 활동으로 더욱 공고히 되었다. 그러나 "성모성심 박사"라 부를만한 분은 시에나의 성 베르나르디노(1380-1444)이다. 성모 성심 속에서 이 성인은 일곱 개의 화덕에서 피어오르는 일곱 개의 불꽃을 보았는데, 이것은 복음서에서 나와 있는 성모님의 일곱 말씀 속에 표현된 일곱 가지 사랑을 상징한다.

15세기에는 약간 쇠퇴하다가, 16세기에 이르면 다시금 성모 성심 공경이 활기를 되찾았고, 17세기에는 관상하는 분들과 예수의 모친에게 특별한 신심을 가진 분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성 비오 10세의 글에 의하면, 성 요한 에우데스(+1680)가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 공경의 박사이자 사도이며 아버지이다. 성 요한 이후, 이 신심은 꾸준히 상승일로를 걸었는데, 특히 기적의 메달(1830)과 파티마의 성모 발현(1917)은 성모 성심 신심이 전성기를 맞게 하였다. 1942년 10월 31일, 파티마의 성모 발현 25주년을 즈음하여, 비오 12세께서는 전 세계의 크리스챤 가정과 전 인류를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께 봉헌하였고, 11944년 5월 4일에는 같은 교황이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축일을 전 교회가 지내도록 명하게 되었다.

2. 신학적인 고찰

우선 전례상으로 볼 때,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 공경은 그 자체로 타당하다. 성심 공경은 그녀가 지닌 사랑의 상징으로서 마리아의 거룩한 마음을 인정하고 영예를 드린다는 뜻이다. 이 사랑은 하느님의 구원적 사랑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온전한 정신과 지성, 그리고 자유로운 인격을 쏟아부은 행위로 표현되었다. 성모 성심 신심은 우리 의지와 우리 삶을 그리스도와 동료 인간을 향하게 하는 영적 가치를 지닌다. 따라서 이 신심은 "크리스챤 성숙"과 우리 형제와 자매 그리고 역사에 대한 책임이 절실히 요청되는 이 시대에 더욱 함양되어야 한다.

성서와 교부들을 비롯한 교회 교도권의 가르침은 성모 성심의 신학적 기반이 견고하다고 말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부들은 "천사의 아룀을 들으시고 하느님의 말씀(성자)을 마음과 몸에 받아 들이셨다"(교회 53)고 말한다. 교서 "인류의 구원자"에서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렇게 말한다: "구원의 신비는 마리아가 '피앗'을 말씀하셨을 때, 나자렛 동정녀의 마음 속에 형성되었다고 우리는 말할 수 있다. 그 순간부터, 성령의 특별한 역사하심에 따라, 동정임과 동시에 모성적인 이 성심은 항상 성자의 일을 따르셨고, 그리스도께서 한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시고 또 끊임없이 감싸주신 모든 이들을 향하여 열려 있게 되었다."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을 공경하는 의미는 천주의 모친이 구원의 신비와 교회의 생활에 쏟으시는 이 모성적 사랑을 관상하는데 있다. 더 나아가, 성부의 사랑을 더 잘 인식할 수 있고 가까이 할 수 있는 표시를 인정한다는 의미도 있다. 또한 이것은 모든 삶의 깊이와 충만 속에서 구원의 신비를 살며, 우리 동료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성심에 우리 자신을 송두리째 바치는 의미도 있다.

3. 봉헌의 결과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께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 다음과 같은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1) 마리아의 신비를 더욱 깊게 이해한다. (2) 성모 성심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운 일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3) 성모 성심께 봉헌함으로써 그분의 한없는 사랑을 얻어 입어 "크리스챤 성숙"을 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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