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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가정에 비치해야 할 성물
조회수 | 2,742
작성일 | 04.07.16
* 사제의 축복을 받아 성별(聖別)된 것이나 그 자체로서 거룩한 것을 성물이라 한다. 신자 가정에 비치해야 할 성물은 다음과 같다.

성 서(聖書)
성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이다. 우리는 성서를 통해 하느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하느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어떻게 사랑하고 계신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성서를 읽을 때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때이고, 우리가 기도할 때는 우리가 하느님께 말씀을 드리는 때이다”라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말처럼 우리는 성서를 가까이 두고 매일 읽음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 사랑의 응답을 드려야 한다[1편 3장 참고].

가톨릭기도서
기도서는 우리의 공동기도를 가능하게 하고, 우리에게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 주며, 주님께 대한 애정을 일깨워 준다. 함께 기도할 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주님께 대한 정이 메마를 때 기도서를 사용하면 좋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어린이의 몫까지 준비하여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미사경본
미사경본에는 주일미사, 축일미사, 평일미사, 신심미사, 성사미사, 기원미사, 위령미사, 특별미사 등에 바치는 고유한 기도문이 실려 있다. 미사는 사제와 신자가 함께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와 감사, 기원과 속죄의 제사이므로 사제만이 바치는 부분과 신자가 바쳐야 할 부분이 구분되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마땅히 미사경본을 보면서 사제와 함께 미사를 봉헌해야 한다. 요즈음에는 ‘매일미사’라는 이름으로 매월 끊어서 발행되고 있다.

성가책(聖歌冊)
성가는 우리가 한 공동체를 이루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더 열정적으로, 더 장엄하게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이다. 혼자서 성가를 노래함도 좋으나 여럿이 모여 기도할 때, 함께 성가를 부름은 공동체 정신을 드러내는 좋은 기회가 된다. 그러므로 기도서와 함께 성가집을 둠이 바람직하다.

가톨릭교리서
교리서는 성서와 성전(聖傳)에 근거하여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하여 알고 또 실천해야 하는 진리를 요약한 책이다. 여러 가지 교리서가 있으므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단계적으로 구입하여 읽는 것이 좋다. 영세한 지 오래된 신자일수록 계속 공부하여 자신의 신앙을 돈독히 하고 자녀들이나 이웃을 가르쳐야 한다. 더욱이 가톨릭 신자로서 신앙을 다져가고 이웃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 년에 한 권의 교리서를 읽고 재충전하도록 해야 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교황청이 직접 펴낸 책으로서 교리 교육하는 사목자들의 규범서이고, 무궁 무진한 교리를 더 깊이 깨닫고자 하는 모든 신자들과 가톨릭 교회를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발간한 책이다.

십자고상
십자고상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 아버지께 희생제물로 드리시는 모습이며, 주님께서 우리를 무한히 사랑하고 계심을 드러낸다. 우리는 십자고상을 모심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으로 모신다. 우리는 십자고상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어떤 시련도 이길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을 구하며,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제의 축복(祝福)을 받은 십자고상을 가족이 모이는 방이나 거실의 벽에 걸거나 탁상 위에 모시는 것이 좋으며, 방마다 모시면 더욱 좋다. 되도록 품위있는 십자고상을 모시도록 하고, 가끔 손질하여 깨끗이 보존하며, 기도할 때나 묵상할 때에는 이 십자고상 앞에서 한다.

성모상(聖母像)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고 우리의 어머니이시다(요한 19,26 참고). 그러므로 우리가 성모 마리아상을 모시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성모상을 모실 때에는 사제의 축복을 받는 것이 좋고, 벽에 모신 십자고상 아래나 탁상 위에 모신 십자고상 옆에 모신다.

성화(聖畵, 像本)와 성상
예수님의 상[예수 성심상]과 함께 가족의 주보성인들의 성상이나 상본도 모실 수 있으나 십자고상이 항상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신자가정에 성상이나 성화가 모셔져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가정임을 드러내는 무언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성물이 파손되었을 때는 축복도 무효가 된다. 태울 수 있는 것은 태우고 그렇지 않으면 땅에 묻는 것이 좋다. 상본은 축복을 받지 않는다.

묵 주(默珠)
묵주를 ‘로사리오’라고도 하며, 로사리오란 장미꽃 다발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묵주기도를 하는 것은 장미로 엮은 꽃관을 성모 마리아께 드린다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묵주기도는 그리스도의 일생과 구원의 역사를 묵상하면서 성모님께 우리의 성화(聖化)와 이에 필요한 은혜를 전구(轉求)해 주시도록 비는 기도이다. 특히 성모 마리아께서 모든 신자들이 열심히 그리고 자주 바치도록 권하신 기도이다. 그러므로 자주 묵주기도를 할 수 있도록 묵주를 잘 보이는 곳에 두거나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묵주는 사제에게 축복을 받아 사용한다.

성 수(聖水)
성수는 영원한 생명과 죄의 씻음, 즉 세례성사의 은총을 상징하고 죽음의 세력을 멀리하게 해 준다. 교회는 부활성야의 예식 중에 물을 축복하여 나눈다. 각 가정에서는 이 성수를 조금씩 준비하였다가 기도할 때나 환자가 생겼을 때, 특히 임종 전후에 이를 뿌려 악의 세력을 멀리하게 한다. 성수를 사용할 때는 통회하고 세례의 은총을 기억한다. 성당에 들어갈 때 성수를 찍어 성호경을 그으며 “주님, 이 성수로 저의 죄를 씻어 주시고, 마귀를 몰아내시며 악한 유혹을 물리쳐 주소서. 아멘.” 또는 “주님, 이 성수로 세례의 은총을 새롭게 하시고 모든 악에서 보호하시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하고 기도한다. 이것은 자기 죄를 씻고 성전(聖殿)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따라서 나올 때는 성수를 찍지 않는다.

성 초
밀초는 수천 마리의 벌들이 만든 것이다. 우리 교부들은 벌들이 동정성과 단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동정녀 성모 마리아와 교회의 상징으로 보았다. 그래서 성초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탄생한 예수의 몸을 상징하며, 아울러 스스로를 태워 빛과 열을 내므로 자신을 희생하여 세상을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온 가족이 모여 기도할 때, 특히 환자와 함께 기도할 때, 위령기도와 초상 때 이 초를 켜고 영원한 빛의 근원이시며 그 빛의 전파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시고 광명으로 밝혀주시기를 기도한다. 교회는 주님의 봉헌 축일[2월 2일]에 초를 축복하고 나눈다. 이때 초를 축복 받지 못했을 경우 개별적으로 사제에게 축복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성 지(聖枝)
성지는 그리스도의 승리와 그리스도 왕께 대한 우리의 충성을 표시한다. 교회는 4세기부터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활 전 주일]에 푸른 나뭇가지를 축복하여 나눈다. 우리가 성지를 받는 것은 주님의 영광스러운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며, 우리도 주님을 따라 십자가와 부활 신비[파스카 신비]를 자신 안에 구현하겠다는 신앙고백이다. 성지주일 전례 중에 받은 성지는 집에 모셔둔 십자고상과 함께 두고, 왕중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것을 묵상하고,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 성지는 재의 수요일 전 주일에 본당에서 모아 ‘재의 수요일’ 전례를 위해 준비한다. 만일 그때까지 본당에 보내지 못하였으면 재의 수요일 이후에 집에서 정중히 태워 없앤다.

기도상(祈禱床)
가정에서도 작은 상을 마련하여 흰 보로 덮고 그 위에 십자고상, 성모상, 성초, 성수, 성서, 묵주 등을 얹어 놓고 꽃으로 장식하는 등 정성을 드리면서 언제나 우리 가정에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이 기도상을 중심으로 모인다면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심을 더 잘 느끼게 되고, 온 가족이 보다 깊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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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비치해야 할 것

비록 성물(聖物)은 아니지만 신자다운 생활을 하기 위하여 다음에 열거한 것들을 준비하여야 한다.

미사보
여신자들이 미사를 비롯한 교회 전례 중에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초대 교회에서부터 전해오는 관습이다. 미사보는 세속적인 사치와 허영을 나타내는 머리를 가리며 여성으로서의 정숙과 교회 내에서의 자숙(自肅)과 겸손을 나타낸다(1고린 11,2-16 참고).

축일표(祝日表)
축일표는 교회력(敎會歷)에 따른 축일과 주일 및 연중 매일의 미사 독서와 복음을 표시한 소책자로서 우리가 매일의 성서 묵상 주제를 찾고 하느님의 말씀을 맛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전례 정신에 맞게 또 교회가 명하는 대로 교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축일표를 보면서 생활계획을 세워야 한다. 평일미사에 참여할 수 없다면 가족이 함께 모여 축일표에 따라 그날의 복음을 읽고 묵상한 후 하루를 시작하거나 저녁기도 전에 묵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인전(聖人傳)
신자 각자는 주보성인을 모시고 있으며, 특별히 그분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께로 향해 가고 있다. 성인들의 전기는 우리의 게으름에 채찍을 가하고 하늘 나라의 길을 밝혀준다. 특히 우리 선조 성인들의 삶을 배우는 것은 참으로 유익하다. 가족의 주보축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주보성인의 전기를 읽고 성인의 덕을 함께 흠모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특히 신심생활이 게을러질 때 성인전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주보철(週報綴)
주보에는 그 시대의 가르침과 전례시기에 맞는 가르침이 실려 있고, 교구와 본당의 움직임과 소식이 담겨 있다. 매주 주보를 잘 읽고, 이를 모아 책을 만들어 두면 다음 해를 미리 생각할 수 있고, 교회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교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망록(備忘錄)
가족의 생일, 세례일, 견진일, 혼인일, 주보축일, 기일 등을 기록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함께 축하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 신앙인이 가족을 사랑한다면 이러한 기념일을 함께 지내지 않을 수 없고 하느님과 연관짓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날을 기하여 영적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가톨릭 정기 간행물
다음 정기 간행물 중 적어도 한두 가지는 정기 구독하여 신자생활을 풍부히 함이 바람직하다.

가톨릭 신문 :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움직임과 가르침을 신속히 알려주는 주간지[대구 대교구].

경 향 잡 지 : 한국교회의 홍보지로서 신자생활 전반을 다양하게 다루는 월간지[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디 다 케 : 교리 교사들을 위한 교육자료 월간지[서울 대교구].

빛 : 교회 정신을 일깨우는 월간지[대구 대교구].

사 목 : 특별히 사목자들을 위한 월간지[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생 활 성 서 : 성서를 바탕으로 신자생활 전반을 다양하게 다루는 월간지[까리따스 수녀회].

성서와 함께 : 성서를 읽고 묵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월간지[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소 년 : 어린이들을 위한 월간지[서울 대교구].

평 화 신 문 : 교회의 동태와 신자로서 알아야 할 사항과 교훈을 주는 주간지[서울 대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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