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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희년 대사에 관한 서한 (전문)
조회수 | 11,500
작성일 | 15.09.06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1일 교황청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에게 보낸 서한에서 올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자비의 특별희년 동안 신자들이 대사를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그는 낙태한 여성이 진심으로 속죄하며 용서를 구한다면 이 낙태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권한을 모든 사제에게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교서 전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한, “자비의 특별희년을 맞아 신자들에게 대사를 허용함”

자비의 특별희년이 다가옴에 따라 저는 성년(희년)의 기념이 모든 믿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자비를 만나는 진실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가 믿는 몇 가지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이번 희년이 하느님 아버지가 가까이 계심을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는데, 하느님 아버지의 다정하심은 거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서, 모든 믿는 이의 신앙이 튼튼해지고 그리하여 신앙의 증언이 더욱 효과적이 될 것입니다.

저는 먼저 모든 신자들-각자의 교구에 있든지 로마로 순례를 오든지간에-이 희년의 은총을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번 희년의 대사가 각 개인에게 하느님의 자비를 진정으로 체험하는 것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바, 하느님의 자비는 저질러진 죄를 완전히 잊고 환영하고 용서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얼굴로 각 개인을 만나러 오십니다. 대사를 경험하고 얻기 위해서, 신자들은 성문으로 간략한 순례를 하도록 요청받습니다. 이 성문은 각 교구의 모든 주교좌대성당이나 교구장주교가 지정한 교회들, 그리고 로마의 네 대성전에 진정한 회심을 바라는 깊은 소망의 표지로서 열립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이 대사가 자비의 문이 열린 성지들과, 전통적으로 희년 성당이었던 교회들에서도 얻을 수 있도록 정합니다. 이 (대사의) 순간은 무엇보다도 먼저 화해의 성사(고해성사), 그리고 자비에 대한 성찰을 동반한 성체성사에 연계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념들에 신앙 고백이 동반되고, 교회와 이 세계 전체의 선익을 위해 제가 마음에 품고 있는 의도들을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드리는 기도가 동반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덧붙여, 저는 여러 이유로 성문에 들어서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 특히 병자와 나이 들어 홀로 지내며 집에 갇혀 지내는 경우가 많은 이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들에게는 자신의 병과 고통을 자신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신비 속에 고통과 외로움에 의미를 주는 훌륭한 길을 가리키시는 주님과 자신이 가까운 처지임을 경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살아가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시련의 순간을 성체를 받아 모시거나 - 여러 다양한 통신 수단을 통해서라도- 미사 성제와 공동체 기도에 참여하면서 믿음과 즐거운 희망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또 다른 희년 대사를 얻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또한 자유가 제한되어 감옥에 있는 이들에게로 이어집니다. 희년은 언제나 (국가에 의한) 대사면의 기회가 되어왔는데, 이는 비록 처벌받아 마땅한 이들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저지른 불의를 인식하고 사회에 재진입하여 사회에 정직한 기여를 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을 포함시키려고 의도됩니다. 자신의 용서를 아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자 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에 의해 구체적 방식으로 이들이 모두 돌보아지기를 바랍니다. 이들은 교도소 안의 경당에서 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들이 자신의 감방문을 걸어 넘을 때마다 하느님 아버지를 생각하고 기도드리는 자세를 취함으로써 이들이 성문을 지나감을 상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고 또한 감옥의 철창을 자유의 경험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희년에 교회가 자비를 영적이고 육체적으로 철저히 실행하는 부유함을 재발견하기를 요청해왔습니다. 자비의 경험은 진실로 예수님 자신이 우리에게 가르치셨듯이 구체적 징표로 증거하는 가운데 눈에 보여집니다. 신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하나 또는 여럿 수행할 때마다 그는 희년 대사를 당연히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비를 충실히 실행하며 산다면 어느 누구도 배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의 힘에 의한 완전하고 포괄적인 은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희년 대사는 이리하여 온전하며, 이 일의 열매는 믿음과 희망과 자비로 기념되고 경험되게 됩니다.

더욱이, 희년 대사는 이미 죽은 이들을 위해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우리에게 남긴 신앙과 자비의 증거에 의해 이들과 묶여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가운데 이들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로운 얼굴이 이들이 전에 했던 잘못의 모든 남은 찌거기로부터 해방시키고 끝이 없는 지복 속에 이들을 꽉 껴안으시도록 모든 성인의 통공의 위대한 신비 속에서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심각한 문제들 가운데 하나는 분명히 생명 존중과의 변화된 관계입니다. 넓게 퍼지고 무감각한 사고방식 때문에 새 생명을 환영하는 적절한 개인적, 사회적 감각을 잃게 되었습니다. 낙태의 비극은 그런 행위가 수반하는 극단적 해를 깨닫지 못하는 듯한, 피상적 의식을 지닌 일부에 의해 경험됩니다. 반면에, 이 (낙태의) 순간을 실패로 경험하면서도 자기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믿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낙태에 의존했던 모든 여성에 대해 특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이 그런 결정에 이르게 만든 그 압박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실존적이고 윤리적인 큰 시련이라는 것을 압니다. 저는 이 고뇌스럽고 고통스런 결정의 상처를 가슴에 안고 있는 아주 많은 여성을 만났습니다. 일어났던 일은 심대하게 불의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진상을 이해하는 것만이 한 사람으로 하여금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 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용서는 회개한 사람에게는 거부될 수 없습니다. 특히 그 사람이 하느님 아버지와 화해하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고해성사를 받으려고 할 때 그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또한, 저는 결정하기를, 다른 어떠한 사정이 있다할지라도, 희년 동안 모든 사제에게 낙태한 이로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이들의 낙태죄를 사죄할 권한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사제들은 그분의 현존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진정하고 관대한 용서를 얻을 수 있는 진정한 회개의 길을 가리킴과 더불어, 저질러진 죄의 중대함을 설명하는 성찰과 결합된 진정한 환영의 말을 표현하는 가운데 이 중대한 임무를 완수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다양한 이유로 비오 10세회의 사제들이 집전하는 교회들에 출석하기로 선택한 신자들에 관한 것입니다. 자비의 해는 그 어느 누구도 배제하지 않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여러 형제 주교들이 저에게 이들의 신심과 성사가 비록 사목적 관점에서는 불편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신심이 좋고 열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가까운 장래에 비오 10세회의 사제, 장상들과 온전한 일치를 회복할 해법이 나오리라고 믿습니다. 그 동안에, 이들 신자들의 선함에 응답할 필요에 부응해, 저 자신의 재량으로, 저는 자비의 해 기간 중에 비오 10세회 사제들에게 가서 화해의 성사를 하는 이들은 유효하고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죄를 사죄받을 것이라고 정합니다.

자비의 모후(성모)의 전구를 믿으며, 저는 이번 특별희년의 준비를 성모님의 보호에 맡깁니다.

▤ 바티칸에서, 2015년 9월 1일
▤ 프란치스코
▤ 번역: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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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OF HIS HOLINESS POPE FRANCIS
ACCORDING TO WHICH AN INDULGENCE IS GRANTED TO THE FAITHFUL
ON THE OCCASION OF THE EXTRAORDINARY JUBILEE OF MERCY

To My Venerable Brother
Archbishop Rino Fisichella
President of the Pontifical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the New Evangelization

With the approach of the Extraordinary Jubilee of Mercy I would like to focus on several points which I believe require attention to enable the celebration of the Holy Year to be for all believers a true moment of encounter with the mercy of God. It is indeed my wish that the Jubilee be a living experience of the closeness of the Father, whose tenderness is almost tangible, so that the faith of every believer may be strengthened and thus testimony to it be ever more effective.

My thought first of all goes to all the faithful who, whether in individual Dioceses or as pilgrims to Rome, will experience the grace of the Jubilee. I wish that the Jubilee Indulgence may reach each one as a genuine experience of God’s mercy, which comes to meet each person in the Face of the Father who welcomes and forgives, forgetting completely the sin committed. To experience and obtain the Indulgence, the faithful are called to make a brief pilgrimage to the Holy Door, open in every Cathedral or in the churches designated by the Diocesan Bishop, and in the four Papal Basilicas in Rome, as a sign of the deep desire for true conversion. Likewise, I dispose that the Indulgence may be obtained in the Shrines in which the Door of Mercy is open and in the churches which traditionally are identified as Jubilee Churches. It is important that this moment be linked, first and foremost, to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and to the celebration of the Holy Eucharist with a reflection on mercy. It will be necessary to accompany these celebrations with the profession of faith and with prayer for me and for the intentions that I bear in my heart for the good of the Church and of the entire world.

Additionally, I am thinking of those for whom, for various reasons, it will be impossible to enter the Holy Door, particularly the sick and people who are elderly and alone, often confined to the home. For them it will be of great help to live their sickness and suffering as an experience of closeness to the Lord who in the mystery of his Passion, death and Resurrection indicates the royal road which gives meaning to pain and loneliness. Living with faith and joyful hope this moment of trial, receiving communion or attending Holy Mass and community prayer, even through the various means of communication, will be for them the means of obtaining the Jubilee Indulgence. My thoughts also turn to those incarcerated, whose freedom is limited. The Jubilee Year has always constituted an opportunity for great amnesty, which is intended to include the many people who, despite deserving punishment, have become conscious of the injustice they worked and sincerely wish to re-enter society and make their honest contribution to it. May they all be touched in a tangible way by the mercy of the Father who wants to be close to those who have the greatest need of his forgiveness. They may obtain the Indulgence in the chapels of the prisons. May the gesture of directing their thought and prayer to the Father each time they cross the threshold of their cell signify for them their passage through the Holy Door, because the mercy of God is able to transform hearts, and is also able to transform bars into an experience of freedom.

I have asked the Church in this Jubilee Year to rediscover the richness encompassed by the spiritual and corporal works of mercy. The experience of mercy, indeed, becomes visible in the witness of concrete signs as Jesus himself taught us. Each time that one of the faithful personally performs one or more of these actions, he or she shall surely obtain the Jubilee Indulgence. Hence the commitment to live by mercy so as to obtain the grace of complete and exhaustive forgiveness by the power of the love of the Father who excludes no one. The Jubilee Indulgence is thus full, the fruit of the very event which is to be celebrated and experienced with faith, hope and charity.

Furthermore, the Jubilee Indulgence can also be obtained for the deceased. We are bound to them by the witness of faith and charity that they have left us. Thus, as we remember them in the Eucharistic celebration, thus we can, in the great mystery of the Communion of Saints, pray for them, that the merciful Face of the Father free them of every remnant of fault and strongly embrace them in the unending beatitude.

One of the serious problems of our time is clearly the changed relationship with respect to life. A widespread and insensitive mentality has led to the loss of the proper personal and social sensitivity to welcome new life. The tragedy of abortion is experienced by some with a superficial awareness, as if not realizing the extreme harm that such an act entails. Many others, on the other hand, although experiencing this moment as a defeat, believe they they have no other option. I think in particular of all the women who have resorted to abortion. I am well aware of the pressure that has led them to this decision. I know that it is an existential and moral ordeal. I have met so many women who bear in their heart the scar of this agonizing and painful decision. What has happened is profoundly unjust; yet only understanding the truth of it can enable one not to lose hope. The forgiveness of God cannot be denied to one who has repented, especially when that person approaches the Sacrament of Confession with a sincere heart in order to obtain reconciliation with the Father. For this reason too, I have decided, notwithstanding anything to the contrary, to concede to all priests for the Jubilee Year the discretion to absolve of the sin of abortion those who have procured it and who, with contrite heart, seek forgiveness for it. May priests fulfil this great task by expressing words of genuine welcome combined with a reflection that explains the gravity of the sin committed, besides indicating a path of authentic conversion by which to obtain the true and generous forgiveness of the Father who renews all with his presence.

A final consideration concerns those faithful who for various reasons choose to attend churches officiated by priests of the Fraternity of St Pius X. This Jubilee Year of Mercy excludes no one. From various quarters, several Brother Bishops have told me of their good faith and sacramental practice, combined however with an uneasy situation from the pastoral standpoint. I trust that in the near future solutions may be found to recover full communion with the priests and superiors of the Fraternity. In the meantime, motivated by the need to respond to the good of these faithful, through my own disposition, I establish that those who during the Holy Year of Mercy approach these priests of the Fraternity of St Pius X to celebrate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shall validly and licitly receive the absolution of their sins.

Trusting in the intercession of the Mother of Mercy, I entrust the preparations for this Extraordinary Jubilee Year to her protection.

▤ From the Vatican, 1 September 2015
▤ Francis
  |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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