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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춘계 주교회의 정기총회 해설
조회수 | 534
작성일 | 17.03.30
▬ 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지난 3월 21~24일 열린 춘계 주교회의 총회에서 올해 대림1주부터 사용될 새 「로마 미사 경본」 발행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

주교회의는 지난 2009년부터 새 미사경본 발행을 준비해왔다. 새 미사경본을 내기 위해서는 경본 및 필요한 기도문을 번역하고, 이를 경신성사성에 제출해 승인받는 과정을 수차례 거쳐야 한다. 그 결과 새 「로마 미사 경본」은 지난 2월 21일 교황청의 추인을 받았다. 미사경본과 같이 발행될 「미사 독서」는 지난해 11월 18일 추인됐다.

새 미사경본이라고 해서 내용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춘계 정기총회 결과를 설명하며, “미사경본 내용 전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번역상 표현이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변화로는 신자들의 대답 부분을 예로 들 수 있다. 주례 사제가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라고 하면, 그동안 신자들은 “또한 사제와 함께”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올 대림부터는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답해야 한다. 이는 라틴어 경본의 “Et cum spíritu tuo”를 직역해 옮긴 표현이다.

또 거양성체 때 사제는 “보라, 하느님의 어린 양, 세상의 죄를…”이라고 기도하게 된다. “보라”는 과거에 있었지만, 지난 1996년 개정판에선 빠진 바 있다.

또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복된 사도들과” 사이에 “배필이신 성 요셉과”라는 부분이 삽입된다. 감사송 등을 노래로 하길 바라는 사제들을 위해 새 미사경본에는 악보도 들어간다.

한편 어린이 미사에서도 앞으로는 어린이용 미사경본이 아닌 새 미사경본을 사용해야 한다. 다른 미사에서 겪는 아이들의 혼동을 피하고,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어린이 미사」는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다.

▬ 「가톨릭 성가」 수정보완판도 올해 말 출판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저작권 문제로 빠졌던 성가들을 다시 싣는다.

아울러 주교회의는 「가톨릭 성가」와는 별도로 「새 성가 모음」(가칭) 출판을 준비 중이다. 새 성가책 시안에는 「가톨릭 성가」에 실린 곡과 새 성가 등 900~1000곡을 담는다. 주교회의는 내년에 시안 5000부를 제작해 3년간 평가시간을 갖는다. 새 책은 이르면 2021년부터 「가톨릭 성가」를 대체하게 된다.

▬ 또한 주교회의는 이번 총회에서 매장과 화장된 유골의 보존에 관한 교황청 신앙교리성 훈령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기 위하여」를 한국교회에 적용해나갈 지침에 관해 논의했다. 훈령은 화장도 가능하지만 산골은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어, 「상장예식」에 있는 산골 부분은 모두 빼기로 했다. 논란이 있는 수목장에 대해서 주교회의는 나무에 뿌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지만, 유골함을 나무 밑에 묻고 이름표를 붙이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유권해석을 내렸다. 주교회의는 지침서가 마련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 한편 이번 주교회의는 대통령의 탄핵과 이후 대선 정국이 이어지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열렸다. 한국 주교단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사회 문제를 고민하며, 사회의 쇄신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생명윤리위원회, 생태환경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가 가톨릭 사회교리에 따른 정책 질의서를 공동으로 작성해 대선 후보자에게 보내 의견을 묻기로 했다.

주교회의는 후보자의 의견을 교회 매체 등을 통해 신자들에게 알려, 신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가톨릭신문 2017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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