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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특전미사가 아니라 ‘주일 전날 저녁 미사’
조회수 | 1,292
작성일 | 15.01.06
‘주일 전날 저녁 미사’에 대해
신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주일은 그 전날 저녁기도부터 시작"

천주교 주교회의가 지난 12월 25일자로 펴낸 “천주교 용어집” 개정판을 통해 ‘특전 미사’라는 용어를 더 이상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천주교가 ‘주일이나 의무 축일 전날 오후 4시 이후에 드리는 주일과 의무 축일 미사’로 정의해 온 ‘특전 미사’에 대해 일반 신자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인터뷰한 신자들은 대부분 그 내용은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본당 사목자에게서 충분한 설명을 들은 경우는 많지 않았다.

의정부교구 소속 오혜림 씨는 “일요일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사를 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일 미사 대신 (전날 저녁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1월 5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말했다. 그는 특전 미사에 대해 교회에서 따로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주일 미사를 참석하지 못해 고민 중이던 지인에게 사제가 “토요일 특전 미사를 드리면 된다”고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청주교구 신자인 권예진 씨는 주일 하루 종일 꼭 참석해야 하는 일정이 있는 경우 토요일 특전 미사에 간다. 권 씨도 특전 미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은 적은 없지만, 주일 미사에 참석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경우 전날 저녁 특전 미사로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 말했다.

“한국가톨릭대사전”의 ‘특전 미사’ 항목에 따르면 “특전 미사의 본격적인 시행은 제2차 바티칸공의회(1962-1965) 이후 신자들에게 주일 미사 참여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서 단행된 전례 개혁의 하나”다. 대사전은 이어 “특전 미사는 본래 주일에도 휴식 없이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 근로자를 위한 것이기에, 여가 활동으로 주일을 지키기 어려운 사람들이 특전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에 속한다”고 지적한다. 단지 주일에 쉬기 위해서 특전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남용’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다른 의견도 대사전은 제시하고 있다. 대사전에서는 “토요 휴무제로 주말에 쉬는 신자들을 위해서도 토요 특전 미사가 주일 미사처럼 성대하게 거행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하는 한편, 주일에 피곤하여 미사 참여를 미루다 마지막 미사를 억지로 참여하느니 토요 특전 미사를 잘 준비해 참례하도록 신자들을 유도하는 ‘사목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황재모 신부(안동교구 전례위원장)는 1월 5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와 전화 인터뷰에서 “새 “천주교 용어집”에서 ‘특전 미사’라는 용어 자체를 안 쓰기로 했다고 들었다”면서 “교회가 특전을 베풀 듯 (표현)하는 게 맞지 않고, 주일 전날 해가 진 뒤 미사는 주일 미사로 통용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신부는 꼭 직장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주일 전날 저녁 미사로 주일 미사를 대신해도 되는지 묻는 질문에 교회법과 새 “천주교 용어집”의 설명을 근거로 “그렇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천주교는 1970년부터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 ‘특전 미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왔다.

주교회의는 1970년 10월 <경향잡지>에 실린 ‘해설’에서 주일과 의무 축일 미사를 전날 저녁에 봉헌할 수 있는 ‘이론상 근거’는 “주일과 의무적 축일은 그 전날 저녁 기도(Vesperae)로써 이미 시작된다는 전례상 전통에 있다”고 설명했다.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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