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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빈민운동의 아버지, 예수회 정일우 신부 선종
조회수 | 2,213
작성일 | 14.06.04
한국 노동운동과 빈민운동의 아버지로 평생 약자와 함께 살았던 예수회 정일우 신부(본명 존 데일리)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2014년 6월 2일 오후 7시 40분 선종했다.

정일우 신부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으로 예수회 신학생이었던 1960년 한국에 들어와 3년간 서강대에서 철학을 강의하다가 미국에서 사제품을 받고 1966년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정 신부는 고교 은사이자, 서강대 설립을 주도하고 국내 첫 노동문제 전문 연구소인 ‘산업문제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던 고(故) 바실 프라이스 신부와 함께 서강대에서 강의하던 중, 학생들의 유신반대운동을 목격하고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의 3선 개헌 반대 1인 시위를 홀로 8일간 진행했으며, 1973년부터는 서강대 강의를 그만두고 청계천 판자촌으로 들어가 청계천, 상계동, 양평동 등의 빈민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리 인식과 교육에 힘썼다. 서울올림픽으로 철거가 이어지자 상계동과 양평동 등의 철거민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자리 잡은 정 신부는 ‘복음자리 딸기잼’을 만들어 자립을 도왔다. 빈민운동의 동지였던 고(故) 제정구 의원과 함께 1986년 ‘막사이사이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1998년 한국으로 귀화한 후, 충북 괴산에 농촌 청년 자립을 위한 누룩공동체를 만들어 살다가 2004년 64일간의 단식기도 중 쓰러져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고, 이듬해 다시 중풍으로 쓰러져 서울 성이냐시오집에서 요양 중이었다.

정일우 신부의 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 1호에 마련됐으며, 장례미사는 2014년 6월 4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신수동 예수회센터 3층 성당에서 봉헌된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 공원 묘지에 마련된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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