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통합검색

추천사이트

카드보내기

OCATHLIC 채팅방

홈페이지 이용안내

관리자 Profile

관리자 E-mail

♣ 현재위치 : 홈 > 공지사항

공지사항 코너 (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에 관련된 공지사항입니다 )

 


이름 |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489 94%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 주교성성50주년 기념 행사
조회수 | 1,740
작성일 | 13.10.23
답사에 나선 윤공희 대주교는 시편 113편을 인용하며 “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고, “제 개인이 받아야 할 칭찬의 말씀들은 다 필요 없다”며 “이 미사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천한 사람에게 사도직을 맡겨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교회에 베풀어주신 은혜일 뿐”이라며 “모든 게 감사하고, 오히려 회개할 일이 많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윤공희 대주교는 “50년 전 젊은 나이에 주교가 되어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사도직을 수행하면서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한 목자였음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신 다음에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분은 가난한 이들과 체제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사람이었다”고 소개하며 “사제는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이들을 다가가 아픔을 나누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인호 작가가 <인생>이란 책에서 아우구스띠누스의 말을 인용한 구절을 소개했다.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겨라”하는 말이다. 이를 두고 윤 대주교는 “과거의 잘못은 어쩔 수 없으니 자비를 청할 수밖에 없고, 현재는 다스리기 어려우니 하느님을 믿고 매일 순간순간 살아야 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희망을 가질 수는 있지만 주님의 섭리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50주년을 맞이했다고 추켜 세우는 말을 듣는 게 부담스럽다. ‘광주의 대부’니 하는 말은 당치도 않다. 광주민주항쟁 때 나는 감옥에도 가지 않았고, 고생하고 감옥에 간 사람들은 사제들”이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에서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758   세월호 참사 100일, '위로와 기억의 주간'을 지내며    14.07.22 1037
757   한국 빈민운동의 아버지, 예수회 정일우 신부 선종    14.06.04 2229
756   “양 냄새 나는 착한 목자가 되세요”    14.05.10 1690
755   진도 여객선 침몰  [4]   14.04.16 1226
754   주교회의 2014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    14.03.28 1120
753   주일 미사와 고해성사에 대한 한국 천주교회 공동 사목 방안    14.03.28 1091
752   [강론]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1주년 기념미사    14.03.28 858
751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과 시복식을 위한 기도    14.03.28 800
750   주교회의, 주일 미사 · 고해성사 관련 유연한 입장 표명  [1]   14.03.28 1282
749   바티칸 ‘봉헌 생활의 해’ 발표  [1]   14.03.19 1636
748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환영합니다.    14.03.19 1272
747   교황 강론 “추기경은 평화의 건설자가 되어야”    14.02.28 937
746   교황 프란치스코 2014년 사순 메시지    14.02.08 1043
745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2월 제주교구    14.01.25 1403
744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청주교구    14.01.25 1350
743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대전교구    14.01.25 2256
742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전주교구    14.01.25 1360
741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광주대교구    14.01.25 1702
740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인천교구    14.01.25 1026
739   [사제 소임 이동] 2013년 12월 안동교구    14.01.07 971
738   [사제 소임 이동] 2013년 12월 마산교구    14.01.07 1445
737   [사제 소임 이동] 2014년 1월 인천교구    14.01.07 1970
736   유경촌, 정순택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13.12.31 2039
735   77세 생일 교황 프란치스코, 노숙인들 초청 아침식사  [1]   13.12.17 1935
 이전 [1]..[11] 12 [13][14][15][16][17][18][19][20]..[43]  다음
 

 

공지사항 코너 (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에 관련된 공지사항입니다 )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21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