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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에콰도르] 키토 바실리카(Ecuador Quito La Bac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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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미에서도 에콰도르는 우리에게 낯설다. 에콰도르의 표기인 Equador 가 사실은 적도를 뜻하는 'Equator' 임을 모르는 것 처럼 나 역시 에콰도르에 도착 할 때까지도 이런 내용에 무지했다. 남미 대륙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Quito)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적도선이 도시를 지나는 곳이다.

남미의 다른 나라들 처럼 에콰도르를 동서로 가르는 안데스 산맥을 기준으로 남동쪽은 아마존을 낀 열대우림지역으로 1년 내내 더운 날씨를 보이지만 안데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한 키토는 적도에 위치했지만 1년 내내 우리나라 가을과 같은 선선한 기후에 거의 항상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보여준다. 남반구의 여름에 다가서는 11월에 방문했을 때는 살짝 추운 날씨에 외투가 필요했을 정도.

적도 기념탑과 위도0도를 가리키는 표지판, 미타델문도(Mitad del Mundo)

사실 위도0도니 적도니 하는 단어드는 인간이 만들어낸 변별력을 위한 단어에 불과하지만 실제 적도에서는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 키토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적도 박물관인 미타델문도(La Mitad del Mundo) 는 그런 '신기한 일' 을 관측하기 위한 사람들도 언제나 붐빈다.

입장료 3달러를 내고 들어서면 이곳에 살았던 에콰도르 원주민의 풍속을 나타낸 박물관을 거쳐 적도 기념탑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위도 0도는 이곳에서 약간 벗어난 어느 숲속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미타델문도는 여전히 적도 영향권 안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실험은 여기에서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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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8:55:28   

2.  박인영 프란치스카 수녀님이 선교사로 가신 나라이다. 사진을 보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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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18:56:40   

3.  안데스를 품은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에콰도르(Ecuador)는 스페인어로 적도를 의미한다. 지구상에 적도에 위치해 있는 나라들은 많지만 적도(赤道)자체를 국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작은 나라에 속하지만 해발 6,000m 고봉에 자리 잡은 만년설부터 태평양 연안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천혜의 자연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다.

세상의 중심, 라 미따 델 문도

남미의 원주민 인디오들은 예로부터 적도를 ‘인띠 난(Inti Nan, 태양의 길)’이라 부르며 적도를 숭배하고 태양을 섬겨왔다. 해발 2,850m에 적도가 지나는 지점 ‘라 미따 델 문도’[La mitad del Mundo]가 위치한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를 찾아간다. 키토는 옛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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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20:08:15   

4.  ◎ 세상의 중심에서 외치다.

라 미따 델 문도 - 세상의 중심 적도 La mitad del Mundo

수도 키토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적도 박물관은 지구의 중심인 적도를 기념하는 탑이 서있습니다. 1735년부터 7년간 프랑스 측지단이 이곳에서 측량을 해서 적도 발견 성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화산석으로 만든 30m의 기념탑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에콰도르 원주민은 잉카시대 이전부터 적도를 Inti Nan (태양의 길)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키토의 뜻이 이곳 원주민인 키추아(quichua) 언어에서는 키-Qui 는 중앙, 토-To 는 지구 혹은 세상이란 뜻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오후 2시가 되면 태양이 수직이 되어 우물 같은 곳을 수직으로 비추었다고 합니다. 즉 이곳 키토가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것이지요, 정확한 측량기구도 없었던 시절 이곳이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3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실제로 위도 0도의 기념관이 몇 년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에 달려있는 GPS가 없었던 시절 프랑스 과학자들이 측량한 값이 약간의 오차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측량한 결과 300여 미터 떨어진 곳이 적도라는 결론을 얻었다지요. 그 당시의 기술로 이 정도의 오차를 가진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700년도에 그 정도의 오차는 인정할 만한 수준이잖아요. 그러나 원주민들이 정확하게 적도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들의 천문학 수준이 뛰어난 것은 이들이 만든 달력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잉카인들은 태양력을 사용하면서 농사와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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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2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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