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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는 것 : 김용해

조회수 | 89

작성일 | 22.01.30

작아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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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작아지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작아지고
교우들 앞에서 작아지고
친구들 앞에서 작아지는 것

그렇습니다
사랑은 작아지면서
아름다웠습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마태오 7장 13절-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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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김용해 요한
가톨릭평화신문 2022년 1월 30일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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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감상하는 방법 [4]

	작아지는 것 : 김용해	22.01.30	89

214	비 오는 날	21.12.01	260

213	기도 : 이해인 수녀	21.02.27	606

212	참된 친구 : 신달자	21.02.27	554

211	사순절의 기도 : 이해인 수녀	21.02.27	579

210	임마누엘 : 김용해	21.02.05	512

209	삶에 대하여 : 김용해	21.01.30	568

208	사람이 사는 법 : 김용해	20.03.14	905

207	길 : 김용해	20.03.08	692

206	고해성사(告解聖事) : 김용해	20.03.08	798

205	초대장 : 김용해	19.02.09	1058

204	풀꽃	19.02.05	2038

203	사람들은 모른다. : 김용해	19.01.26	883

202	작은 꽃 : 김용해	19.01.21	917

201	의탁의 기도 (스스로를 내맡기는 기도) : 샤를 드 푸코	18.09.22	1593

200	신뢰의 기도 : 토마스 머튼	18.09.14	895

199	그리스도의 영혼(Alma de Christo) :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18.09.09	1332

198	오늘을 위한 기도 : 성 아우구스티노	18.08.31	1372

197	두번은 없다 : 비슬라바 쉼보르스카	18.08.12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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