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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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김용해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3.08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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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없다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길은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길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그것이 바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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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해 요한 시인
가톨릭평화신문 2020년 3월 8일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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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감상하는 방법 [4]

222	하느님 : 김용해	23.01.04	110

221	성탄(聖誕) : 김용해	22.12.24	71

220	할머니 손 : 김용해	22.12.14	84

219	기도하는 사람 : 김용해	22.11.07	164

218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 이해인 수녀	22.11.07	147

217	회개(悔改) : 김용해	22.10.27	121

216	말씀	22.10.24	144

215	작아지는 것 : 김용해	22.01.30	262

214	비 오는 날	21.12.01	472

213	기도 : 이해인 수녀	21.02.27	888

212	참된 친구 : 신달자	21.02.27	831

211	사순절의 기도 : 이해인 수녀	21.02.27	792

210	임마누엘 : 김용해	21.02.05	673

209	삶에 대하여 : 김용해	21.01.30	670

208	사람이 사는 법 : 김용해	20.03.14	1003

	길 : 김용해	20.03.08	790

206	고해성사(告解聖事) : 김용해	20.03.08	925

205	초대장 : 김용해	19.02.09	1158

204	풀꽃	19.02.05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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