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주일강론

평일강론

축일강론

대축일/명절강론

혼인강론

장례강론

예 화

사설/칼럼

♣ 현재위치 : 홈 > 강론자료실 > 주일강론 (나해)

주일강론

가   해

나   해

다   해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452 31.6%
[대전]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
조회수 | 1,207
작성일 | 12.05.12
전례력으로 이제 부활시기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늘이 부활 제6주일이고 다음 주가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치 예수님께서 당신의 승천을 앞두고 우리를 준비시키는 듯합니다. 지난 주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농부이신 아버지께서 잘 가꾸시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가 되어“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요한15,9)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당신의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을 요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곁을 떠나시면서 마지막으로 당신께서 보여 주신 사랑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살라 명령하십니다. 주님이 보여 주신 사랑은 우선 탐욕에 의해 멀었던 눈을 뜨게 해줍니다. 닫혔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사람은 사랑을 통해서만 사람 그 자체를 알아보게 되고 사랑을 통해서만 참으로 사람의 소리를 알아듣게 되고, 온갖 차별을 뛰어넘어 오직 사람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빈부의 격차도 신분의 높고 낮음도 인종의 차별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 안에는 오직 친구만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면 서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느낌으로 알게 되고 표현하지 않는 것 또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까지도 감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신비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요한15,10)라고 말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그 사랑의 구체성과 실천덕목으로 목숨까지 바치며 사랑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 보다 더 큰사랑은 없다”(요한15,12)

사실 예수님께서는 말뿐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당신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가장 큰 사랑을 스스로 보여 주시며 우리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진정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모범에 길들여지기를 원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나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합시다. 그래서 그 주님의 말씀으로 서로사랑하며 삽시다.

박민균 요셉 신부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복음 묵상  [1]
!   [수도회] 사랑의 실체  [2]
!   [전주] 사랑은 우리 삶의 본질  [3]
!   [수원] 형제애: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  [2]
  [대전]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  1207
707   [청주] 묵상 : 꽃이 진다고  58
706   [마산] 주님의 사랑 안에서......  [3] 1894
705   [부산] 예수님은 하느님이 어떤 사랑인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5] 2443
704   [안동] 벗(친구)이라 부르겠다  [3] 2454
703   [대구]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2] 2400
702   [인천] 짝사랑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 누가…?  [6] 2267
701   [서울]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15,12)  [5] 2502
700   [의정부] 주님, 당신을 사랑하러 왔습니다.  [1] 57
699   [춘천] 서로 사랑하여라  [3] 2580
698   [군종]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1] 65
697   [원주]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 60
696   (백) 부활 제6주일 독서와 복음  [3] 1804
695   [수도회] 주님과 제2의 인생을  [3] 2113
694   [전주] 더 큰 불행은 보고도 믿지 않는 것  [2] 2063
693   [청주] 토마의 불신앙  [1] 1992
692   [대전] 증거의 삶  [1] 1747
691   [의정부] 당신이 기뻐하시니 우리도 기뻐요.  [1] 1965
690   [수원]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 2165
689   [인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3] 2232
688   [서울]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2] 2300
687   [대구]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1] 2017
686   [부산] 교회에는 높은 사람도 없고 낮은 사람도 없습니다.  [6] 2176
685   [마산] 부활신앙은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3] 2163
684   [안동] 의심과 평화  [2] 2101
683   [춘천] 차선 지키기  [2] 102
682   [원주] 남을 위해 내 몸을 쓰게 하려고  [1] 2230
681   [군종] 보이는 것에 대한 더한 믿음  [1] 67
680   자비주일과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님(상본)  [2] 2285
679   (백)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2] 1687
678   [수도회] 매일 새로운 얼굴, 새로운 마음으로  [3] 2035
677   [수원] 변모의 기쁨과 빛을 향하고 있는 사순 시기  [3] 2236
676   [인천] 주님을 따라 ‘산으로’ 올라갑시다  [6] 2096
675   [서울] 수난을 앞둔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4] 2512
674   [대구] 아브라함의 시련  [2] 2272
673   [마산]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3] 2649
1 [2][3][4][5][6][7][8][9][10]..[18]  다음
 

 

주일강론

가   해

나   해

다   해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18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