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주일강론

평일강론

축일강론

대축일/명절강론

혼인강론

장례강론

예 화

사설/칼럼

♣ 현재위치 : 홈 > 강론자료실 > 주일강론 (다해)

주일강론

가   해

나   해

다   해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460 44.4%
(백)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독서와 복음
조회수 | 1,970
작성일 | 10.04.23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사도행전 13,14.43-52

그 무렵 14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43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
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47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땅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48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50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만들고 그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다. 51 그들은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나서 이코니온으로 갔다.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 7,9.14ㄴ-17

9 나 요한이 보니, 아무도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권에서 나온 그들은, 희고 긴 겉옷을 입고 손에는 야자나무 가지를 들고서, 어좌 앞에 또 어린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4 원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이다. 저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 15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의 어좌 앞에 있고,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기고 있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그들을 덮는 천막이 되어 주실 것이다.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 것이며, 해도, 그 어떠한 열기도 그들에게 내리쬐지 않을 것이다. 17 어좌 한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목자처럼 그들을 돌보시고, 생명의 샘으로 그들을 이끌어 주실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나는 내 양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요한 10,27-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보편지향기도

† 형제 여러분, 온 삶을 바쳐 착한 목자를 따르는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겸허한 봉사 정신으로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느님 아버지께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도움을 청합시다.

1. 법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창조주 하느님, 법조인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염두에 두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리게 하시며, 특별히 죄 없고 연약한 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그들의 가슴에 주님의 사랑과 지혜를 채워 주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2. 사제 성소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님, 모든 사제 성소자가 교회와 세계에서 자신들을 필요로 함을 깨달아, 주님의 은총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사제의 삶을 성실히 준비하게 하소서. ◎

3. 수도 성소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모든 덕의 근원이신 주님, 수도 성소를 갖고자 하는 이들이 복음의 완전한 덕을 더욱 간절히 바라며, 그리스도의 배필로서 살아갈 봉헌 생활을 기꺼이 시작하게 하소서. ◎

4. 이민의 날을 맞아, 이민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가난한 이들의 보호자이신 주님, 조국을 떠나 생활하는 모든 이가 힘든 나날을 잘 견뎌 내며 기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특별히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시어, 외로움을 이기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

† 주님, 언제나 주님만을 사랑하고 희망하며 충실히 살아가려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감히 청하지 못하는 은혜까지도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묵상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 역시 매일 듣습니다. 우리가 겪는 ‘사건과 만남’입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 속에는 목자의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연으로 넘기려 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우연처럼 보여도 모두가 ‘필연’입니다. 누구도 하느님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사건과 만남에서 목자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부르심에 충실한 삶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양이 되려면 이제라도 말씀을 알아듣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매일의 사건과 만남에서 ‘주님의 메시지’를 읽는 연습입니다.

‘성소’란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의 목적은 ‘만남’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맺어 주신 ‘인연’을 가리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족만큼 소중한 인연은 없습니다. 모든 만남과 인연을 ‘거룩하게 하라’는 것이 ‘성소 주일’의 취지입니다.

어떻게 해야 거룩하게 하는 것이 될는지요? 인연을 ‘그분의 손길’로 보면 됩니다. 주님께서 맺어 주신 것으로 여기면 거룩한 것으로 바뀝니다. 그러니 ‘모든 인연’을 다시 끌어안아야 합니다. ‘성소 주일’은 이 작업을 하는 날입니다. 한편, 오늘은 성소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날입니다. 그들이 꽃과 열매라면, 우리는 뿌리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와 선행이 뒤따라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 매일미사 2010년 4월호
460 44.4%
성소는 ‘거룩한 부르심’이라는 뜻입니다. 이 성소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늘 사람들을 두 부류로 부르셨음을 알 수 있지요. 하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들 일상생활의 외적인 틀은 변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마르타, 라자로,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 같은 사람들이었지요. 그들은 주어진 자신들의 생활에 충실하면서도 예수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이를 넓은 의미의 성소라 부릅니다.

또 하나는 자신들의 안정된 생활과 가족까지 다 버리고 완벽히 다른 생활을 택한 사람들이지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 같은 제자들입니다. 이를 좁은 의미의 성소라 부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 두 가지 길은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도 계속 이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첫째 부류는 평신도로서, 둘째 부류는 성직자, 수도자로서 저마다 고유한 역할을 맡은 것이지요.

그런데 오늘 뜻하는 성소는 좁은 의미의 성소를 말합니다. 특별히 사제직과 수도 생활로 부르심을 받는 것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성소 주일인 오늘은 사제직과 수도 생활에 투신하는 젊은이가 많아지도록 기도하는 날입니다. 아울러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더욱 성화되도록 기도하고, 그들의 아픔과 고뇌를 이해하고, 또 함께 나누는 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제들과 수도자들이 자신들의 성소를 더욱 잘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따스한 사랑과 기도가 더 필요합니다.

▦ 매일미사 : 2016년 4월 17일
  | 04.16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63   [대구] 십자가 사랑과 부활  [2] 2009
62   (백) 부활 제5주일 독서와 복음 [새 계명. 서로 사랑하여라]  [2] 1839
61   [수도회]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2] 2217
60   [수원]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3] 2209
59   [서울] 하느님의 사람  [4] 1814
58   [군종]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  [2] 1902
57   [대구] 귀 기울여 봅시다  [2] 2097
56   [춘천] 만인을 향한 거룩한 부르심  [1] 1929
55   [전주/광주]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1] 2121
54   [원주/의정부] 일상으로 돌아가는 제자들  [1] 1902
53   [인천] 성소, 철회되지 않는 부르심  [3] 2357
52   [안동]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2] 2342
51   [마산] 봉사하는 삶은 아름답고 행복하다.  [2] 2027
50   [부산] 그의 꽃이 되고 싶다  [4] 2042
49   [대전]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1] 1851
  (백)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독서와 복음  [1] 1970
47   [원주] “빈무덤 사화” | 신앙은 마음의 결단  [1] 2178
46   [제주/청주] 오늘의 기쁨을 영원히  [1] 1891
45   [인천] 부활은 항상 우리 곁에  1839
44   [수도회]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1] 2114
43   [대구] 우리의 삶으로 부활의 기쁨을 증언합시다  604
42   [의정부] 부활은 희망  [1] 1763
41   [춘천] 멈추지 않는 사랑의 승리  [1] 1653
40   [수원] 지성과 사랑이 함께하는 신앙인  [1] 1711
39   [서울] 정점이며 결론  [3] 1861
38   [마산] 예수부활은 신화(神話)인가?  [2] 1840
37   [부산] 부활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는 것임을 증거해야  [2] 1976
36   [광주] 죽음을 넘어가신 예수님  [1] 1657
35   (백) 예수 부활 대축일 독서와 복음  1230
34   [수도회] 짠한 아이들  [1] 1285
33   [대전] 내 사랑하는 아들  1377
32   [전주] 주님 세례의 의미  [1] 1726
31   [의정부] 하느님의 소원  1519
30   [원주] 세례를 통한 성삼위의 사랑과 위로  [1] 1575
29   [부산] 지금 우리의 신자 생활은 어떤가?  [3] 1450
28   [마산] 하느님께 인정받는 사람  [1] 1565
27   [대구] 참 좋은 이웃이 되어  [1] 1474
26   [군종] 세례성사를 통하여  1503
25   [춘천] 빛으로서의 사명  [1] 1347
24   [인천]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3] 1699
 이전 [1]..[11][12][13][14][15][16][17][18] 19 [20]
 

 

주일강론

가   해

나   해

다   해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20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