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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조회수 | 1,286
작성일 | 09.05.03
예수님의 가르침이 마음에 안 들자 사람들은 이해하기를 멈춥니다. 듣기 거북하다는 표현을 하며 떠나갑니다. 예수님 앞에 모여왔던 이 사람들은 이미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에서 기적의 빵을 먹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스승님이라 부르고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듣고 치유의 기적도 보곤 하였지만 그들 각각은 다 이방인이었고 남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을 통해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남남이 아닌 한 가족임을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을 우러러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나누어준 빵을 들고 주위를 돌아보니 나의 가족과 같은 이웃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의미가 나를 둘러싼 주위 사람들에게 부여된 것입니다. 서로 나눔을 하여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고 하는 가운데 일체감이 싹트고 기쁨과 평화가 흐릅니다. 화목한 가정의 모습, 믿고 의지하는 공동체의 모습이 형성됩니다. 바로 하느님 나라의 예표인 것입니다.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처럼 하느님 나라의 씨앗을 받았지만 빵이라는 육적인 것에 그것을 빼앗기기도 하고, 왕으로 세워 로마에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에 빼앗기기도 하는 등 빛보다는 어둠에 사로잡히게 되자 이제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몬 베드로를 포함한 열두 제자는 남습니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6,68).

김유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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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독서와 복음  1331
19   성체성사로 오시는 영원한 생명의 빵(요한6장 묵상 전체)  1992
18   저는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1406
17   [기타]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1] 1614
16   [부산/수원] 자, 너희도 나를 버리고 떠나가겠느냐?  [4] 1523
15   [전주]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1] 1339
  [의정부]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1286
13   [인천/서울] 생명의 빵  [7] 1485
12   [수도회] 다양성 안의 일치  [8] 1499
11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독서와 복음  1301
10   빠스카의 신비에 대한 체험  1486
9   [기타] 세상에는 빛과 어둠이 있습니다(?)  1449
8   [부산/원주] 완전한 신앙, 완전한 일치, 완전한 사랑  [4] 1511
7   [전주]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  [1] 1554
6   [수원] 봉헌과 성체와 삼위일체  [3] 1507
5   [대구] 예수님의 관심사는 오직 사랑입니다  1576
4   [인천/서울] “자기 살을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5] 1673
3   [수도회] 절대적인 신뢰  [7] 1524
2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독서와 복음  1345
1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6]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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