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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독서와 복음 [예루살렘 파괴]
조회수 | 1,685
작성일 | 08.11.17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요한 묵시록 18,1-2.21-23; 19,1-3.9ㄱㄴ

1 나 요한은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
2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 더럽고 미움 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21 또 큰 능력을 지닌 한 천사가 맷돌처럼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22 수금 타는 이들과 노래 부르는 이들, 피리 부는 이들과 나팔 부는 이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고, 어떠한 기술을 가진 장인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 등불의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고, 신랑과 신부의 목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너의 상인들이 땅의 세력가였기 때문이며, 모든 민족들이 너의 마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19,1 그 뒤에 나는 하늘에 있는 많은 무리가 내는 큰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우리 하느님의 것. 2 과연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자기 불륜으로 땅을 파멸시킨 대탕녀를 심판하시고, 그 손에 묻은 당신 종들의 피를 되갚아 주셨다.”
3 그들이 또 말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 여자가 타는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루카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묵상
  
루카 복음은 기원후 75-90년 사이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70년 8월 29일 함락됩니다. 루카 복음은 성전이 불탄 뒤에 써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성전 파괴를 역사적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던 셈입니다.

당시 유다 지방에 살던 이들은 먼 곳으로 피해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도 빨리 빠져나가고, 시골에 있던 이들은 올라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로마의 장군 ‘티투스’가 8만의 군사를 이끌고 예루살렘 포위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러했기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이 불행했던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전쟁은 늘 있어 왔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도 신무기로 무장된 군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대치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징조’는 언제나 현실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함락되자 종말이 시작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종말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로마 제국은 사라졌고, 이스라엘도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도, 전쟁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도 모두 죽었습니다. 죽음을 통해 그들은 ‘종말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개인의 죽음이 일차적인 종말입니다. 죽음에 대한 준비는 그대로 종말에 대한 준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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