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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 대한 상식
조회수 | 1,206
작성일 | 12.09.28
성서에 의하면 천사(天使)들은 하느님의 심부름꾼들이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천사들은 모두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 결국은 구원의 유산을 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파견된 일꾼들이다.(히브 1,14)

천사들은
‘거룩한 자들’, 또는 ‘하느님의 아들들’로 불리기도 한다. 그 중에는 ‘천사들의 무리’를 가리키는 ‘케루빔’과 ‘세라핌’이 특별히 부각되는데, 이는 구약성서에서 ‘거룹’(Kerub, Kerubim; 창세 3,24; 출애 25,18-19 등 71번)과 ‘스랍’(Seraf, Serafim; 이사 6,2; 6,6)으로 불린다.

교회는 천사들의 존재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1215년 제4차 라테란공의회, 1870년 제1차 바티칸공의회)

그러나 천사에 대한 학자들의 학설은 다양하다.
다만 구약과 신약성서에서 이름으로 언급된 미카엘(다니 10,13; 10,21; 12,1; 유다 1,9; 묵시 12,7), 가브리엘(다니 8,16; 루가 1,11.19.26), 라파엘(토비 5,4; 6,5; 6,7) 천사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들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원래 대천사들의 축일은 미카엘을 9월 29일, 가브리엘을 3월 24일, 라파엘을 10월 24일에 지냈으나, 1970년부터 오늘 9월 29일 미카엘 천사의 축일에 합쳐서 지내게 되었다. 다른 천사들에 대한 공경은 10월 2일을 따로 정하여 수호천사들을 기념하고 있다.

대천사 미카엘(Michael)은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라는 뜻으로 특히 외경에 자주 등장하는데 천상(天上) 군대의 장수, 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보호자, 특히 임종자들의 수호자로 나타난다. 미카엘 대천사는 단지 구약의 다니엘서(10,13.21; 12,1)와 신약의 유다서(1,9)와 요한 묵시록(12,7-9)에만 언급된다. 미카엘 대천사 공경은 처음에 프리지아에서 발단되어, 서방교회로 확산되었고, 교황 젤라시오의 재임기간에(492-496) 북이탈리아의 가르가누스산에 발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 발현 지점에는 기념 성당이 건립되었다. 9월 29일 성 미카엘 대천사 축일은 로마의 살레리아노가에 세워진 미카엘 대성당 봉헌 기념일에서 유래되었다. 이 대성당 입구에는 요한묵시록(12,7-9)의 기록에 따라 칼을 들고 용과 싸우는 미카엘 대천사의 상이 세워져 있다.

대천사 가브리엘(Gabriel)은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영웅, 용사’의 뜻으로 하느님 계획의 전달자, 환시와 예언의 설명자로 나타난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구약의 다니엘이 본 환시와 예언을 설명해 주었으며(다니 8,16-26), 즈가리야에게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였고(루가 1,11-21), 하느님의 놀라우신 구원계획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마리아에게 알려주었던(루가 1,26-38) 하느님의 사자이다. 아울러 요셉에게 약혼녀 마리아의 동정잉태를 설명하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로 명명하도록 지시하고(마태 1,20-21), 헤로데 대왕의 박해를 피해 성가정을 이집트로 피난시켰다가 헤로데의 죽음을 알려주고 이스라엘로 다시 돌아가도록 지시한(마태 2,13.19-20) 주님의 천사도 가브리엘 대천사로 추정된다.

대천사 라파엘(Rafael)은
‘하느님이 치유하신다.’라는 뜻으로 치유하는 자, 맹인의 수호자로 나타난다. 라파엘 대천사는 하느님의 일곱 천사들 중 하나로서 구약의 토비트서에 무려 42번이나 언급되는데, 그는 토비트와 그의 아들 토비아와 토비아의 아내 사라를 위하여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되었다. 요한복음은 예수께서 예루살렘 베짜타 못가의 병자를 치유하신 대목에서 “이따금 주님의 천사가 그 못에 내려 와 물을 휘젓곤 하였는데, 물이 움직일 때에 맨 먼저 못에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라도 다 나았다.”고 전한다.(요한 5,4) 여기서 ‘주님의 천사’는 라파엘 대천사를 가리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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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천사들에 대한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 해석을 하지 않았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은 금하고 있다. 천사들의 축일도 오늘의 세 대천사 축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을 정하여 천사 공경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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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2016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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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인간을 잇는 유일한 통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십자가에 오르신 그리스도께서는 야곱의 꿈을 충만하게 완성시키십니다. 우리가 지는 십자가들은 하늘과 땅을 잇는 층계가 되어 그리스도의 온전한 인간성에 도달시킵니다. 역경과 위험 가운데 하늘 나라로 순례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층계를 한 걸음씩 올라가게 도와주는 존재, 하느님의 집에 도달하게 인도하는 존재가 천사들입니다.

우리를 도와주는 많은 천사 가운데 대표적인 세 천사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라고 부릅니다. 천사는 보이지 않는 존재이므로 그들이 맡은 임무에 따라 이름을 붙입니다. ‘하느님의 힘’으로 국가를 수호하는 대천사가 성 미카엘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분’으로 예언의 뜻을 알려 주는 대천사가 성 가브리엘입니다. ‘하느님의 치유’로 우리를 살려 주고 안내하는 대천사가 성 라파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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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2016년 9월 29일
  |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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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4차 라테란공의회(1215년)와 1차 바티칸공의회(1870년)를 통해, 천사의 존재를 신앙교리로 선언하고 있지만, 천사의 본질과 역할이 무엇인지, 혹은 사람마다 수호천사를 가지고 있는지, 여러 계급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의 학자들의 주장(그레고리오 대종의 천사직무론, 디오니시우스의 9품 천사론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유권적 결정도 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천사론>에서 믿어야 할 교리는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곧 천사는 존재한다는 것과
천사는 우리의 감각을 초월하는 영적존재로서 하는 일은 사자(천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수호천사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가 인정한
성경에 나오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말고는 다른 위경에 나오는 다른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기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작위적이고 계급적인 9품천사론은 믿어야 할 교리가 아니라, 단지 전승에 불과할 뿐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천사는 하느님의 사자들이요, 하느님으로부터 나오는 능력들이요, 하느님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들로서(히브리서 1장 14절), 자주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기념하는
“미카엘 대천사”는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라는 뜻을 지녔으며, 주로 천상 군대의 장수요, 악에 대한 수호자요, 임종자의 수호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대천사”는
‘하느님의 힘’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다니엘이 본 환시와 예언을 설명해 준 대천사이고, 즈가리아와 마리아에게 각각 탄생을 알린 하느님의 사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대천사”는
’하느님의 치유’라는 뜻을 지녔으며, 토비아를 위해 파견된 천사이고, 맹인들의 수호천사로 큰 공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사 이야기는 모두가
하느님께서 갖가지 모양으로 우리에게 관심을 쏟고 계시다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곧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천사들은
인간에게 봉사하고, 인간을 보호합니다. 곧 인간인 우리가 존귀하기에, 하느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대천사를 보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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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올리베따노 이영근 신부
2020년 9월 29일
  |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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