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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Magnificat)’
조회수 | 309
작성일 | 17.08.13
[군종]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Magnifi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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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운동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자세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라 할지라도 기본자세가 불량한 사람은 스타급 선수가 되기 어렵습니다. 홈런을 많이 치는 강타자도, 골을 많이 넣는 스트라이커도 다 기본자세를 중요시합니다. 몸에 밴 기본자세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지요. 또한, 슬럼프에 빠졌을 때에도 이 기본자세 연습을 통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해 갑니다.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는 오늘 복음 말씀은 우리에게 성모님께서 바치신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Magnificat)’를 전해줍니다. 사실 천사가 예수님의 탄생 예고를 전해준 순간부터 성모님의 마음은 많이 복잡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엘리사벳과의 대화를 통해서 성모님께서는 자신을 통해 이루시는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쁨을 감사의 노래로 표현하시죠.

하느님을 찬미하는 성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어떻게 성모님께서는 바로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 예수님의 잉태로 자신을 희생해야 했고, 또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었는데도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을 찬미하는데 1초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몸에 배지 않으면 절대로 가능하지 않은 일이지요. 분명 성모님께서는 평소 하느님을 자주 찬미하셨을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에도 늘 하느님의 뜻을 찾으며 감사의 기도를 바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도 자연스럽게 마니피캇을 부르셨던 것이지요.

우리는 평상시에 하느님을 얼마나 찬미하고 있습니까? 혹시 미사 때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입 모아 찬미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정작 내가 감사할 일이 생겨도 어색해서 잘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하느님을 찬미하는 기본자세가 몸에 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언제 어디에서든 감사할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 있게 할 수 있겠지요. 또한, 그만큼 행복도 커질 것입니다. 성모님의 승천을 기억하는 오늘 하루, 우리도 성모님처럼 하늘에 오를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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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채지웅 하상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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