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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어디서나 내 이름으로 흠 없는 제사가 바쳐진다
조회수 | 133
작성일 | 21.11.07
어디서나 내 이름으로 흠 없는 제사가 바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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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제사란 하느님과 거룩한 친교를 이루게 하고 또 우리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는 그 최고의 선에로 향해진 온갖 행위입니다. 따라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선 행위도 하느님을 위해서 하지 않는다면 참된 제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사란 사람이 거행하거나 바치는 것이지만 신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옛 라틴 저술가들은 제사를 “신적인 일”이라는 명칭으로 불렀습니다. 하느님의 이름으로 축성되고 자기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사람도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 세상에 대해 죽는 사람인 한 하나의 제사입니다. 그 봉헌이란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행하는 자선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성서는 “네 자신을 하느님의 마음에 들게 하면서 네 자신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위해, 또 이웃을 위해 하는 자선 행위가 하느님과 연관하여 행해진다면 참된 제사가 됩니다. 자선 행위의 유일한 목적은 우리를 비참에서 건져내고 이로 인해 우리를 행복에로 이끄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편이 말하는 그 행복을 얻어야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곁에 있는 것이 내게는 행복이니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 고귀한 머리의 몸이 되도록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바쳐지신 대사제께서는 보편적 제사로서 속량된 온 도시 곧 성도들의 공동체를 하느님께 바치십니다. 그분은 종의 모습으로 바쳐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종의 모습을 바치셨고 또 종의 모습으로 바쳐지셨습니다. 종의 모습 안에서 그분은 중재자시요 사제이시며 또한 제사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도는 우리가 우리 육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또 진정한 영적 예배로서” 바치고, 현세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하느님의 뜻이 무엇이고, 선하고 완전한 것 즉 하느님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증명해 주고 또 우리 자신이 제사라는 것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는 덧붙여 말합니다. “나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은 사람으로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각자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분수에 맞는 생각을 하십시오. 사람의 몸은 하나이지만 그 몸에는 여러 가지의 지체가 있고 그 지체의 기능도 각각 다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수효는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각각 서로 서로의 지체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은 각각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의 제사가 곧 이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여럿이지만 모두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이라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잘 알고 있는 제단의 성사에서 교회는 이것을 자주 거행합니다. 이를 행할 때 교회가 그 봉헌에서 자기 자신도 하느님께 바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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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신국론’에서
(Lib. 10,6: CCL 47,27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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