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영성사

영성가

전례와 영성

준주성범

영적독서

오늘의 묵상

영성강좌

그리스도의 생애

영혼의 쉼터

♣ 현재위치 : 홈 > 가톨릭 영성 > 영적독서

영적독서 코너 ( 영적독서... )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498 81.6%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조회수 | 724
작성일 | 12.02.25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한편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지니는 그 위대한 보화 때문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그런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구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창조주의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감득하고 사랑하는 영혼이 지니고 있는 하나의 특징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점입니다. 영광은 그분의 위엄 때문에 하느님의 것이고 순종은 하느님과 친숙해지도록 하기 때문에 사람의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는 일에 기쁜 마음을 지녀 하느님의 영광을 구할 때 요한 세례자를 본받아 다음과 같이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나는 자기가 원하는 만큼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큰 고통을 느낀 한 사람을 알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영혼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은 갈망으로 불타 오르고 있었으므로 물론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보잘것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그 사람 안에서 하느님께서는 영광을 받고 계셨습니다. 그런 사람은 말로써 자화 자찬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겸손에 대한 열망 때문에 자기 자신의 품위를 생각지 않습니다. 율법이 사제들에게 시키는 것처럼 자신을 하느님을 섬기는 자로 여깁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에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의 품위를 잊어버리고, 하느님께 대해 지니는 그 깊은 사랑 안에 자신의 품위를 감추어 두며,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겸손해지려는 열망으로 자기를 무익한 종으로 여기게 됩니다. 우리들도 이 사람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참으로 사랑해 주시는 그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지니고 있는 위대한 보화 때문에 온갖 영예와 영광을 피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속 깊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도 그를 아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채비가 갖추어져 있는 만큼 그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와 같은 완성에 이른 사람은 하느님의 조명을 열망하여 뼛속까지 그 사랑을 느끼고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며 사랑 안에서 완전히 변모됩니다.

그런 사람은 이제 세상에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아직 육체 안에 머무르면서도 그 사랑 때문에 끊임없이 정진하면서 나그네처럼 하느님께 나아갑니다. 이렇게 마음이 사랑의 불로 완전히 불타 올라 그 갈망의 횃불로 하느님과 결합되고 하느님께 대한 그 사랑 때문에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려 사도와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 것이고 우리가 온전하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서 온전한 것입니다.”  

포티케의 디아도쿠스 주교의 ‘영적 완성’에서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580   인간 활동의 규범  812
579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온갖 충만함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871
578   영혼의 미각을 통하여 영의 분별력을 얻게 됩니다  958
577   모든 신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있었다  1081
57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나라와 영광에로 불러 주셨습니다  846
575   하느님의 놀라운 업적  731
574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교회 안에 현존하신다  886
  하느님만을 사랑해야 합니다  724
572   하느님 사랑의 신비를 누가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1018
571   보라, 내가 내 백성을 구원하리라  868
570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과 사랑 안에서  807
569   일치의 조화 안에서  890
568   하느님께서는 태초부터 모든 이를 믿음을 통하여 의화시키셨습니다  1102
567   말씀이신 주님을 통하여 만사에서 참으로 거룩한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919
566   아버지의 말씀께서는 만물을 꾸미시고 거기에 질서를 주시며 포용하십니다  900
565   아드님의 나타나심이 아버지께 대한 지식입니다  903
564   우리는 본래 사랑할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955
563   주님세례축일 : 그리스도의 세례  1039
562   주님은 당신의 구원을 세계 만방에 알리셨습니다  931
561   사람이 하느님이 되도록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832
[1][2][3][4][5][6][7][8][9] 10 ..[38]  다음
 

 

영적독서 코너 ( 영적독서... )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22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