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영성사

영성가

전례와 영성

준주성범

영적독서

오늘의 묵상

영성강좌

그리스도의 생애

영혼의 쉼터

♣ 현재위치 : 홈 > 가톨릭 영성 > 영적독서

영적독서 코너 ( 영적독서... )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517 7.2%
새 창조
조회수 | 981
작성일 | 12.09.09
새 창조

주님께서는 당신 몸을 기꺼이 죽음에 내맡기시어 피를 흘리심으로써 우리가 죄사함을 받아 거룩해지게 하셨습니다. 그분에 대해 성서는 말해 줍니다. “그를 찌른 것은 우리의 반역죄요, 그를 으스러뜨린 것은 우리의 악행이었다. 그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의 병을 고쳐 주었구나. 그는 도살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처럼, 가만히 서서 털을 깎이는 어미 양처럼 결코 입을 열지 않았도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에게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과거를 보여 주시어 현재에 대해 교훈을 주시며 미래에 대해서도 무지의 상태로 남아 있지 않게 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의 정을 표시해야 합니다. “새들에게 그물을 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성서는 말합니다. 이 말씀은 사람이 옳은 길을 알면서도 어둠의 길로 들어설 때 당연히 망하게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형제들이여, 다음과 같은 점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영혼들을 위해 수난당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시어 그리스도를 온 누리의 주인으로 삼으신 다음,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손에 수난당하시는 것을 허락하셨는가? 그분에게서 예언의 영감을 받은 예언자들이 예언으로 이 질문에 대답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멸하시고 죽은 이들 가운데서의 부활을 보여 주시기 위해 육신으로 나타나셔야 하고 수난당하셔야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또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 자신을 위해 새 백성을 마련하시고, 부활이 있고 난 다음 당신께서 우리의 심판자가 되시리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을 가르치시고 위대한 기적과 놀라운 일들을 행하심으로써 복음을 전하시고 그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주께서는 우리 죄를 사해 주시어 우리를 새 피조물로 만드셨고 마치 우리가 새로 태어난 듯 순결한 어린이의 모습을 주셨습니다. 성서에 성부께서 성자에게 말씀하시는 바는 바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느님께서는 당신 피조물인 우리의 아름다움을 보시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퍼져라.”

이 모든 것은 성부께서 성자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제 성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주께서는 이 마지막 때에 제2의 창조를 하십니다. “보라, 나는 처음 것같이 마지막 것들을 만들고 있노라.” 하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언자가 “너희는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으로 들어가 땅을 다스려라.”고 말했을 때 그는 이 점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우리가 완전히 새로 지음받았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예언자를 통하여 이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나는 그들의 마음을” 즉 하느님의 영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피가 통하는 마음을 주리라.” 주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시고자 하셨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 마음이라는 거처는 주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나는 내 형제들의 모임에서 당신을 찬양하고, 성도들 모임 가운데서 주를 찬미하오리다.” 그러므로 주께서 비옥한 땅으로 이끌어 주신 이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바르나바가 쓴 것으로 보는 편지에서 (Cap. 5,1-8; 6,11-16: Funk 1,13-15. 19-21)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680   주여, 누가 당신 같으리이까? 당신은 죄를 용서해 주시나이다  2063
679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새 생활을 해나갑니다  1402
678   우리는 우리의 평화요 빛이신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습니다  1417
677   사람들의 구원과 성화를 위한 사도적 열성  1427
676   성모승천대축일  1171
675   나는 그들의 상처를 고쳐 주겠다  1191
674   연중 제19주일 : 사랑의 유대  1140
673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 그리스도의 가난과 겸손과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1428
672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 그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의 봉사자였습니다  1481
671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다  1349
  새 창조  981
669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 저희가 여기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231
668   연중 제18주일 : 생명에 대한 희망은 우리 신앙의 시작이요 목적입니다  757
667   하느님께서 우리를 참으실 수 있도록 우리도 하느님을 위해 모든 것을 참아야 합니다  919
666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1105
665   하느님의 자비와 인간의 자비  830
664   연중 제17주일 :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기쁨에 넘쳐 있습니다  882
663   내 마음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796
662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695
661   요아킴과 안나 :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975
[1][2][3][4] 5 [6][7][8][9][10]..[38]  다음
 

 

영적독서 코너 ( 영적독서... )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22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