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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 욥은 그리스도를 예시해 주었습니다
조회수 | 799
작성일 | 12.06.01
욥은 그리스도를 예시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가 이해하는 한에서 볼 때 욥은 그리스도를 예시해 주었습니다. 이 두 분을 비교해 보면 이 말이 사실임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욥은 하느님께 의로운 사람으로 여겨졌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복된 이들이 마시는 정의의 원천이십니다.

그리스도께 대해 성서는 말합니다. “너희에게 정의의 태양이 떠오르리라.” 욥은 진실하다고 일컬어졌고, 주님은 당신 친히 복음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이다.”고 말씀하신 대로 참된 진리이십니다.

욥은 부자였습니다. 그러나 주님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모든 부자들이 주님의 종이고 온 세상과 모든 피조물이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다윗이 이를 증거합니다. “주님의 것이로다. 땅이며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온 누리와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마귀는 욥을 세 번 유혹하려고 하였습니다. 욥은 자기가 소유하고 있던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주님도 역시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당신의 천상 보화를 뒤에 남겨 두시고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고자 가난한 분이 되셨습니다. 분노한 마귀는 욥의 자녀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증오심으로 불타 주님의 자녀인 예언자들을 살해하였습니다. 욥의 온 몸은 부스럼이 올라 더렵혀졌습니다. 주님은 우리 육신을 취하시어 인류의 죄의 때로 온 몸이 더렵혀지셨습니다.

아내는 욥을 보고 하느님을 원망하라고 했습니다. 회당의 원로들은 주님으로 하여금 자기네들의 썩은 관습들을 따르게 하려 했습니다. 욥의 친구들이 욥을 모욕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을 예배하는 사제들도 주님을 모욕했습니다. 욥은 벌레가 득실거리는 거름더미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주님 역시 실제 벌레들인 온갖 악행과 정욕으로 들끓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진짜 거름더미인 수렁에 내버려지셨습니다.

욥은 자기 건강도 재산도 다 되찾았습니다. 주님도 부활하시어 당신을 믿는 이들에게 생명만이 아니라 불사 불멸을 베푸시고 삼라 만상을 다스릴 지배권을 되찾으셨습니다. 주님 친히 이렇게 증언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 주셨다.” 욥은 잃은 자녀들 대신에 새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주님 역시 예언자들 대신에 거룩한 자녀들인 사도들을 낳으셨습니다. 복된 욥은 평안히 잠들었습니다. 주님은 세세에 영원토록 복되십니다.  

베로나의 성 제노 주교의 글에서 (Tract. 15,2: PL 11,44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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