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l Home l Bestsite l Search l Freeboard l E-mail l

 
 

영성사

영성가

전례와 영성

준주성범

영적독서

오늘의 묵상

영성강좌

그리스도의 생애

영혼의 쉼터

♣ 현재위치 : 홈 > 가톨릭 영성 > 오늘의 묵상

오늘의 묵상 코너 ( 묵상을 통하여 자신을 돌리켜 보는 시간을... )

 


( 쪽지보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홈페이지 )
451 26.8%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조회수 | 2,110
작성일 | 08.08.19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어떤 일을 잘 하는 것 같은데도 완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 우리는 2%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살아가는 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름대로는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때로는 마음 한켠이 무너져 내리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채우려는 갈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1독서는 사람에게 부족한 부분이 바로 하느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예언자에 의하면 하느님은 우리의 배고픔과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쉼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그분의 초대에 응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느님의 초대에 응하는 것, 이것은 하느님만을 찾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2절) 이런 상황은 복음의 제자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녁이 되자 그들은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이 많은 군중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그들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돌려보내 스스로 양식을 구하게 하자고 예수님에게 제안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16절)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제자들은 이 말에 어리둥절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배불리 먹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복음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온갖 인간적 걱정은 뒤로 하고 하느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기는 자세가 먼저라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이 2% 부족한 것은 우리 삶의 중심에 하느님이 아니라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분을 삶의 중심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2%는 채워질 것입니다.

마산교구 박철현 신부
파란색 글자 빨간색 글자 녹색 글자 밑줄 글자 진한 글자 빨간색 테이블 파란색 테이블 녹색 테이블
이름 :   
암호 :
· d41d8cd98f * 왼쪽의 글자중 빨간글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스크랩하기  프린터하기
384   기다림 : 루카 2:22~2:38  2474
383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루카 17,20).  4137
382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 9, 20.)  3468
381   주님을 만나면 모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선입관 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루카 9,9)  2831
380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채비하는 것(루카 9,1-3)  2108
379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 8, 21.)  2015
378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루카 8, 16.)  2174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2110
376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마태오14,10)  2025
37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오 13,54-58)  2245
374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태오 13,47-53)  2322
373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오 13,44-46)  2111
37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한 11,25)  2140
371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태 13, 31.)  2199
370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진”(마태 13, 12.)  2113
369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미카 6, 8.)  2194
368   “라뿌니”(요한 20, 16.)  2191
367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13,30)  2099
366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마태 12,15)  1828
365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 12,8)  2057
1 [2][3][4][5][6][7][8][9][10]..[20]  다음
 

 

오늘의 묵상 코너 ( 묵상을 통하여 자신을 돌리켜 보는 시간을... )

 관리자 Profile  l  홈페이지이용안내  l  즐겨찾기추가  l  추천사이트  l  가톨릭검색사이트  l  관리자 E-mail

Copyright ⓒ 2003 - 2019 www.ocatholic.com All rights reserved.   Ver 4.01_0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