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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 8, 21.)
조회수 | 1,999
작성일 | 08.09.24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2002년 6월 16일에 시성 되셨습니다. 1903년 1월 6일, 16세의 어린 나이에 모르코네의 카푸친회 수도원에 자원 입회하였습니다. 7년 6개월간의 수도서원을 마친 신부님은 1910년 8월 10일 베네벤토의 주교좌 성당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자신의 고향 삐에트렐치나 본당에서 생활했습니다. 매 미사마다 메멘토(죽은 이들을 기억)와 감사기도에 빠져 시간관념을 잃곤 해서 동료들과 신도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 훗날 아름다운 비오 신부의 '영성체 후 기도'를 낳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1918년 9월 20일 예수 그리스도와 똑같은 오상, 즉 그의 영적 아버지이자 수도원 창립자인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받았던 오상의 특은(特恩)을 받았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 8, 21.)하고 말씀하십니다.

오상의 비오 신부님은 당신 자신은 미사를 드리기에 함당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늘 이야기 하셨다고 전해집니다. 겸손하게 봉헌하는 미사에 참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신부님의 미사에 함께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따라 열심히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라 살았던 비오신부님처럼 우리도 주님과 함께 우리 인생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마산교구 박태정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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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기다림 : 루카 2:22~2:38  2433
383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루카 17,20).  4102
382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 9, 20.)  3433
381   주님을 만나면 모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선입관 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루카 9,9)  2815
380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채비하는 것(루카 9,1-3)  2092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 8, 21.)  1999
378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루카 8, 16.)  2155
377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2094
376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마태오14,10)  2008
37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오 13,54-58)  2229
374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태오 13,47-53)  2308
373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오 13,44-46)  2090
37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한 11,25)  2125
371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태 13, 31.)  2177
370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진”(마태 13, 12.)  2098
369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미카 6, 8.)  2177
368   “라뿌니”(요한 20, 16.)  2172
367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13,30)  2084
366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마태 12,15)  1814
365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 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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