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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만나면 모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선입관 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루카 9,9)
조회수 | 2,830
작성일 | 08.09.24
나훈아라는 대중 가수가 어느 날 자신이 계획했던 콘서트 일정을 돌연 취소하고 잠적해 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그가 중병에 걸려 생명이 오락가락 한다, 어느 국내 배우와 사귀고 있다, 일본 야쿠자와 연루 되어있다는 등 나훈아를 둘러싼 많은 소문들이 나돌게 되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검증되거나 확인된 것이 없는, 말 그대로 추측성 소문들뿐이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몰이해를 옅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서에서 되살아났다고 하거나 엘리야라거나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헤로데는 자신이 처단한 요한과 예수님을 동일 인물로 확신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합니다.(루카 9, 9.)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인정하고 믿는 것을 ‘토마토 효과’라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들 중에는 사실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바로잡아 보려는 노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소식(복음)을 전해 들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전해 듣기만 했던 헤로데처럼요. 듣는데서 그치지 않아야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 복음의 끝 부분에 나오는 헤로데의 모습처럼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해야겠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우리가 당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선입관 들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오직 주님과 나는 사랑의 일치만이 있을 뿐이겠지요. 의혹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만나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마산교구 박태정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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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기다림 : 루카 2:22~2:38  2474
383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루카 17,20).  4137
382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루카 9, 20.)  3468
  주님을 만나면 모든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 선입관 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루카 9,9)  2830
380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채비하는 것(루카 9,1-3)  2108
379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루카 8, 21.)  2015
378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루카 8, 16.)  2174
377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2110
376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마태오14,10)  2025
37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마태오 13,54-58)  2245
374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태오 13,47-53)  2322
373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마태오 13,44-46)  2111
37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한 11,25)  2140
371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마태 13, 31.)  2199
370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진”(마태 13, 12.)  2113
369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미카 6, 8.)  2194
368   “라뿌니”(요한 20, 16.)  2191
367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마태 13,30)  2099
366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마태 12,15)  1828
365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 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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