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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3-16)
조회수 | 1,277
작성일 | 08.06.13
성당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이 더 해요.” “신자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지요?”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너무 권위적이라서 실망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사는 것이니까요. 이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성당에 나와 노력하고 있을 뿐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성당은 그런 신자들이 완성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하는 공동체가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때문에 실망하여 성당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볼 때면 마음 한켠이 무너집니다. 예수님은 복음에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하는데 아마도 우리는 그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라고 하지 않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단정적으로 선포합니다.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소금과 빛이 되었으니 거기에 어울리는 자리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성직자나 수도자, 신자들에게 실망을 하게 되는 것도 성직자, 수도자, 신자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지 이미 소금과 빛이 되어버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금이 꼭 필요하듯이, 어두움을 밝히기 위해서는 빛이 꼭 필요하듯이 소금과 빛이 된 우리는 모두 예수님에게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기뻐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책임과 의무가 아니라 신앙인으로써 참된 즐거움과 평화를 누리는 일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세상의 소금이고 빛인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산교구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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