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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마태 5,43-48
조회수 | 1,244
작성일 | 07.06.20
우리는 마음을 닫고 싶은 유혹을 자주 받습니다. 너무 서운하거나 섭섭해서 마음을 닫는다고 하지만 그런 것들이 쌓여 미움이 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관계는 어느 한쪽이 원하는 상황으로만 진전되지 않습니다.
오해는 상대의 마음을 모르는 데에서 생겨납니다. 설령 안다고 생각하더라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오해는 필연적인 것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오해를 경험하며 마음 아파합니다. 그렇지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열심히 일했는데도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거나 최선을 다하였는데도 시부모님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때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마음을 닫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닫아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여는 행위가 용서의 첫 단계입니다. 용서를 어마어마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용서는 이렇듯 작은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을 열고 미소를 띠고 다가가야 합니다. 사랑은 미소와 함께 출발합니다. 섭섭함을 웃음으로 극복하는 이가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사랑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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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1645
343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899
342   깨어있는 사람과 잠 자는 사람  1637
341   제17주간 금요일 독서 복음묵상  1603
340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마태오 6,19-23  1696
33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오 6,7-15  1456
338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오 6,1-6.16-18  1489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마태 5,43-48  1244
336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마태 5,38-42  1311
335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41-51)  1334
334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루카 15,3-7)  1456
333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 5,20ㄴ-26)  1489
332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17-19)  1310
331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 5,13-16)  [1] 1389
330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마르 11,11-25)  1460
329   내게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집회서 51,12ㄷ-20ㄴ)  1385
328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 성령께서....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1244
327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르 12,1-12)  1241
326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마르 12,13-17)  1178
325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르 12,18-27)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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