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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오 6,1-6.16-18
조회수 | 1,543
작성일 | 07.06.20
자선은 보이지 않는 도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를 광고하는 자선을 자주 봅니다. 장학금이랍시고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려운 학생에게 직접 봉투를 내미는 모습을 봅니다. 아이들의 심정을 헤아린다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선이 아니기에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선은 적선입니다. 곧 선을 쌓는 행위입니다. 하늘만이 알게 적선한다면 필요한 때 하늘이 도와줄 것은 당연한 일이나, 차분히 기다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자선과 적선을 이야기하면 금방 돈과 재물을 연상합니다. 풍족해야 베풀 수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을 베푸는 것만이 자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나 따듯한 눈빛 하나도 훌륭한 자선이 될 수 있습니다. 성당에 일찍 와서 흐트러진 의자를 정돈하는 것도 자선입니다. 마당에 떨어진 휴지 하나를 줍는 것도 자선입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정한 미소를 띠는 것도 어찌 적선이라 아니 할 수 있겠습니까.

매일미사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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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오 6,7-15  1499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오 6,1-6.16-18  1543
337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마태 5,43-48  1288
336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마태 5,38-42  1355
335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41-51)  1375
334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 루카 15,3-7)  1502
333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 5,20ㄴ-26)  1534
332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 5,17-19)  1371
331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 5,13-16)  [1] 1428
330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 하느님을 믿어라. (마르 11,11-25)  1522
329   내게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집회서 51,12ㄷ-20ㄴ)  1433
328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 성령께서....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요한 16,12-15)  1294
327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르 12,1-12)  1289
326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마르 12,13-17)  1217
325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마르 12,18-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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