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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르 7,14-23
조회수 | 1,163
작성일 | 07.02.04
레위기(11,1-47)와 신명기(14,3-21)에는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에 대한 규정이 나옵니다.

이 내용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먹거나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부정한 짐승들이 많이 나열됩니다. 이러한 전통은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와, 오늘날 이스라엘 국민들만의 음식인 ‘코셔’(Kosher: 돼지고기를 포함한 부정한 음식이 들어 있지 않은 이스라엘의 종교 음식)를 탄생시켰고, 특히 정통 유다인들은 이 규정을 엄격히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적인 것이 우리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이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이스라엘의 형식적인 종교 규정들을 비판하십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사물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화를 내는 것도 ‘무엇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화를 내는 것이요, 기쁜 것도 ‘무엇 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 ‘내가’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정한 모든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돌릴 수 있는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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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28ㄱㄷ-34)  1725
323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마르 12,35-37)  1132
322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38-44)  1127
321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카 9,11ㄴ-17)  1258
320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7-13)  1108
319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루카 9,13)  1174
318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마르 10,27)  1097
317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요한 21,15-19  1166
316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20-26  1106
315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ㄷ-19  1162
314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1ㄴ  1239
313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29-33  1321
3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루카24,46ㄴ-53  1162
311   “나는 … 안다” (요한 12,50)  1158
310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요한 10,26)  [1] 1220
309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요한 10,3)  1173
308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 6,9  1230
307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마르 7,31-37  1359
306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 7,24-30  1251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르 7,14-23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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