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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마르 7,31-37
조회수 | 1,338
작성일 | 07.02.04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쳐 주시자 사람들은 모두 놀라 감탄합니다. 마르코 복음사가가 자신의 복음서 안에서 군중이 이렇게 감탄했다는 표현을 이곳 말고는 그 어디에서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바로 이 대목이 특별한 의도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시기 전에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에파타!’ 하고 말씀하셨다.”고 전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기적의 은혜가 바로 하느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의 기적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하고 감탄합니다. 이 감탄은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 1,31)는 창세기의 구절과 그 표현 양식이 일치합니다.

많은 성서 주석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의 하느님의 창조를 이어받아 신약의 새로운 창조를 이루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마르코 복음사가가 바로 이 구절에서 이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참으로 예수님께서는 이미 창조된 이 세상을 다시 새롭고 완전하게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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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28ㄱㄷ-34)  1670
323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마르 12,35-37)  1120
322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도 돈을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38-44)  1111
321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카 9,11ㄴ-17)  1244
320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7-13)  1099
319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루카 9,13)  1163
318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마르 10,27)  1088
317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요한 21,15-19  1160
316   이 사람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20-26  1093
315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ㄷ-19  1152
314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1-11ㄴ  1217
313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29-33  1312
3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루카24,46ㄴ-53  1153
311   “나는 … 안다” (요한 12,50)  1152
310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요한 10,26)  [1] 1213
309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요한 10,3)  1170
308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 6,9  1223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마르 7,31-37  1338
306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마르 7,24-30  1238
305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마르 7,14-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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