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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조회수 | 1,239
작성일 | 07.01.06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이 말씀은 움츠러든 마음에 힘을 주고 어두운 마음에 빛을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주님께서는 의인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부자들은 배척하시고, 병들고 가난하며 죄 많은 사람들에게만 더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아닌가 하며 다소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을 듣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씀이 나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전해 주고 있는지, 아니면 나와는 별 상관이 없게 들리는지 묵상해 봅시다. 만일 후자와 같은 느낌이 든다면 자신은 정말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자신은 영적으로 건강하고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파스칼은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첫 번째 부류는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죄인들이요, 두 번째 부류는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의인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진정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그 누구보다도 필요한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애타게 찾고, 주님의 도움을 얼마나 간절히 청하고 있습니까? 만일 그 누가 주님의 도움 없이도 홀로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진정한 의인이라기보다는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죄인일 것입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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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5
303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2
3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7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4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8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4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5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4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2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2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6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1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39
291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3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1
289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288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90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39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5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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