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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조회수 | 1,189
작성일 | 07.01.14
어떤 사람이 높은 언덕길에서 무거운 수레를 힘차게 끌고, 한 꼬마가 뒤에서 열심히 밀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언덕을 다 오른 두 사람은 다정히 앉아 서로 땀을 닦아 주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이 하도 정겨워서 지나가던 한 행인이 앞에서 수레를 끌었던 어른에게 “저 아이가 당신 아들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 저놈이 바로 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데 이렇게 고생을 시키고 있어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답니다.” 하고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행인은 “저분이 네 아버지로구나. 아버지를 도와주는 네가 무척 대견스러워!” 하고 아이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예? 저분은 제 아버지가 아닌데요!”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아래의 답을 미리 보지 말고 잠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만일 그 해답이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이야기를, 마음속에 늘 고정된 관념이나 이미지가 우리 삶에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우리를 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험할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바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였습니다.
주님의 새로운 가르침이 낡은 사고방식을 가진 유다인들에게, 특히 고정된 가치관에 얽매인 지식층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시는지를 잘 알아들으려면 자신의 생각과 마음속에 깃든 낡은 것을 모두 비워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데 내가 비워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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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5
303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2
3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7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4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8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4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5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4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2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2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6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1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39
291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3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1
289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89
287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39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5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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