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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조회수 | 1,537
작성일 | 07.01.14
법은 인간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법이 법으로서 의미를 가지려면 인간을 위한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법이 인간을 너무 통제하는 쪽으로 흘러 인간이 이 법에 의존하기 시작함으로써 사람이 오히려 그 법의 노예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법을 ‘악법’이라 하며 개정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한편에는 악법도 법이라면서 사회적 질서를 위한 법과 규범은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일 세상 모든 이가 각자의 이익을 기준으로 법을 바라본다면, 하나의 법이 누구에게는 악법이 될 것이요 누구에게는 유용한 법이 될 것입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 상황에서 언제나 옳은 규범을 가져다주는 법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주님께서는, 모든 율법은 하느님 사랑과 인간 사랑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고 하시면서(마태 22,37-40), 사실 이 둘은 본질상 하나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마태 10,40). 따라서 안식일 법이 하느님을 위한 법으로 제정되었다면 그것은 동시에 사람을 위한 법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라면 하느님도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꼴이 되어 버립니다. 모든 법은 사람을 살리고자 만들어졌으며, 그런 이유로 동시에 하느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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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6
303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3
3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8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5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9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5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6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5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3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3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7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2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40
291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4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2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288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90
287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40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6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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