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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조회수 | 1,253
작성일 | 07.01.17
예수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뜻을 이루실 때가 가까이 오자 당신의 사명을 세상에 전할 열두 명의 사도를 뽑으십니다. 일반적으로 스승은 자신이 가장 총애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를 선발하시는 것부터 인간적인 기준을 뛰어넘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배반할 유다를 열두 사도 안에 포함시키신 것은 분명 구원사의 깊은 신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신이나 경력도 확연히 구별되는 사람들을 섞어 뽑으셨습니다. 예를 들어 마태오는 세리로서 백성들에게 종교적으로 지탄받는 신분이었습니다. 반대로 가나안 사람 시몬은 열혈당원으로서 로마의 지배에서 독립하고자 극단적인 살인과 암살까지도 맹세한 열렬한 민족주의자였습니다. 사실 이들이 제자가 되어야 하는 어떤 객관적 이유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배신자, 비애국자, 그리고 극단적 민족주의자까지도 당신의 제자로 맞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입장에서 제자들을 뽑지 않으시고 당신을 따르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신분과 능력이 아니라 그분을 따르겠다고 하는 바로 그 순수한 마음입니다.

▶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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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6
303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3
3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8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5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9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5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6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5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3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3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7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2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40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3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1
289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288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90
287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40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6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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