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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조회수 | 1,187
작성일 | 07.01.25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파견하시면서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제자들이 고생과 시련을 겪기를 바라신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께서 언제나 제자들과 함께하실 것이니 그러한 부차적인 걱정을 하지 말라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빵은 먹을 음식을 상징하고, 여행 보따리는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을 의미하며, 돈은 미처 마련하지 못한 필수품을 구입하거나 비상시에 자신을 지켜 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도움을 뜻합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준비들은 어쩌면 예수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는 마음을 상대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은 본성상 현실적으로 더 이상의 방도가 없을 때에야 비로소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도우심을 청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일에서 인간이 당신의 도우심을 구하고 의지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고통 받고 어려움에 놓여 있을 때에는 물론이요, 현실적으로 여유 있고 안정되어 있을 때에도 주님께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청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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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6
303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7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4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8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4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5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4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2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2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6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1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39
291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3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1
289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288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90
287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40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6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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