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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조회수 | 1,212
작성일 | 07.01.25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예수님께서는 자신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보고하러 온 사도들에게 조용한 휴식의 시간을 가지라고 배려하십니다. 활동과 휴식은 육체적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의 균형이 깨질 때 생명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은 영성 생활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세상사에 온 정신을 집중하여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영적인 휴식이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영성의 대가들은, 영혼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기 나름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영적인 휴식이란, 잠시만이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조용히 머무르는 침묵의 순간을 말합니다. 곧 온몸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모든 생각과 감정 그리고 몸의 움직임을 정지하고 자신의 영혼을 텅 빈 상태로 만드는 고요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벗어나 10분만이라도 오감의 자극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그 빈 공간을 주님께서 영혼의 충만함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 시간을 마련하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마음과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하루에 10분이나마 영혼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통하여 충만한 영성 생활의 맛을 느껴 보는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

▶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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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루카 5,1-11  1296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마르 6,30-34  1212
3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셨다. 마르 6,7-13  1187
301   소녀야, 일어나라. 마르 5,21-43  1214
300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마르 5,1-20  1288
299   예수님께서는 엘리야나 엘리사처럼 유다인들에게만 파견되신 것이 아니다. 루카 4,21-30  1364
298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마르 4,35-41  1145
297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18  1154
296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마르 4,1-20  1142
295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 3,31-35  1522
294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마르 3,22-30  1136
293   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1,1-4; 4,14-21  1291
292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다. 마르 3,20-21  1139
291   예수님께서는 원하시는 이들을 부르시어 함께 지내게 하셨다. 마르 3,13-19  1253
290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고 마르 3,7-12  1371
289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마르 2,23-28  1537
288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마르 2,18-22  1190
287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 2,13-17  1240
286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마르 2,1-12  1196
285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 1,40-4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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