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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성, 방사(성물, 성상에 십자가를 긋는 의식), 축복, 안수, 구마예식 등 그리스도에 의해 제정된 것은 아니지만 교회가 설정한 것으로 교황이 자격을 인정한 자에 의해서 수여될 수 있다. 준성사로 인하여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사람과 물건을 보호하고 또한 초자연적인 은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준성사는 자체로서는 효과가 없고, 특별한 기도와 정성에 따라서 은총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성사와는 구별된다.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성사' 사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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